피피섬  

<소개> 

 

우리에게는 "더 비치" 란 영화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은 지나데이비스가 주연한 영화 "컷스트롯아일랜드"로 이미 유명세를 탄 섬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영어 알파벳 "P"를 닯은 섬이 두 개가 있다하여 피피섬이며 즉, 피야이섬과 피렉섬으로 나누어 집니다.

피야이섬인 돈 섬과 영화촬영지였던 피레섬이 주가 되고 그 외의 비다넉섬 비다나이섬, 융섬, 파이섬등 여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돈섬은 현지인과 사업목적의 외국이주민들이 어울려 사는 유인도로써 각종 호텔과 방갈로와 식당, 레게바들은 물론이고 열대어들의 좋은 서식지로써 산호군락이 넓게 잘 발달되어 수많은 다이빙샵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레섬에는 마야베이말고도 옛날에 바이킹들이 휴식처로 사용했다는 일명 "바이킹동굴" 또는 바다제비들이 집을 짓고 산다고 하여 "제비집 동굴"로 불려지는 석회석 동굴을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관광방법>

- 유람선 이용 ; 라차다 부두에서 매일 피피섬으로 향하는 정기선들이 피피섬에 일하거나 숙박하는 여행객들을 태우고 매일 운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08:30에 출발하여 16:00에 부두로 돌아오는 정기 여객선인대요.당일 치기로 피피섬을 다녀오시는 분들을 위해 피피섬에 승객들을 내려드리고나서 1일 투어객들을 태워 중식 및 약식 스노클링이 포함된 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피피섬에서의 숙박을 원하는 경우 배회사에 미리 돌아올 날자와 시간대를 알려주면 됩니다.

 

- 스피드보트 이용 ; 스피드 보트를 이용한 피피섬 일주 및 스노클링 프로그램으로 보트라군 또는 찰롱베이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수영복을 미리 착용하고 출발하여야 편하며, 피피+카이섬과 피피+뱀부섬으로 나뉘어지며 마야베이, 로사마베이, 피레케이브, 바이킹동굴 등을 포함한 피피작은섬 일주와 스노클링 그리고 해수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소요시간> 08:30 ~ 16:30

 

<반넉의 어드바이스>

피피섬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길 원하신다면, 당일 치기 구경보다는 피피섬에서의 숙박을 추천드려요. 피피섬에서 머무는 일수와 상관없이 머물다 보면 주저앉아 살고싶은만큼 매력덩어리의 섬입니다.

그런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1일 투어를 이용하셔야 하겠지요.

그러나 정해진 시간내 피피섬 주변 관광과 스노클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스피드 보트를 이용한 투어가 가장 일반적이겠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일정이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해야하고,해상 스노클링등을 해야하므로 체력 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최근 안다만 웨이브사에서 페리의 편리함과 스피드 보트의 속도를 가미하여 피피섬 오가는 보트는 페리를 이용하고,피피섬 도착해서 관광과 스노클링은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면서,호텔식 비비큐 중식을 제공하는 상품이 나와 인기이다.

어떤 상품을 이용하거나 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들이 다소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하기와 건기에는 별문제가 없겠지만, 우기에는 배멀미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까운 해변가나 가까운 섬으로 여행을 가시는 것고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피피레의 로사마

 


마야베이


롯사마베이


피레케이브


바이킹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