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합니다만 요청사항이지 컨펌 사항은 아님니다.

같은 값이면 누가나 최상의 조건인 룸에 투숙하기를 바라고, 특별한 서비스를 받기를 기대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많은분들께서 다양한 싸이트나 카페에 여행을 통하여 얻은 개인적인 정보,개인적인 느낌들을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후기나 리뷰를 올려주시고 있슴니다.
그 후기에는 출발에서부터 기내에서,공항에서,호텔에서,식당에서,투어중등 전여행 일정동안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므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둔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뿐더러 지대한 영향력을 주고고 있담니다..

그 영향력은 바로 현지 여행사나 해당 업체에 막대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마이너스 요인으로도 작용이 되고 있는게 사실임니다..

고로 글을 주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주관적인 부분을 떠날 순 없겠지만 가능한 객관적인 관점에서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게 글을 주셔야할것임니다.

더불어 좋은 후기를 읽으신 분들의 객실 지정..
예를 들면 홀리데이인 디럭스룸의 경우 끝방(총4실),풀엑세스룸 끝방(2실),부사콘 스튜디오는 1층 몇호에서 몇호사이(5실정도),카타비치나 카타타니의 경우 3,4층의 몇호실..이런식의 예약글을 자주보게됨니다..

같은 가격이면 좋은 뷰와 좋은 조건의 룸에 투숙하고 싶지 않은 투숙객이 어디에 있겠으며  어느여행사가 자신의 고객이 좋은룸에 투숙하길 바라지 않겠슴니까?
그러나 호텔측에서는 객실 지정및 층수지정등에 대한 컨펌은 절대 해주지않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겠슴니다.때로는 트윈베드,더블베드등의 침대 조건도 맞추어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룸호수나 층수및 건물 지정이나 요청은 투숙객이 원하고 여행사가 예약시 말그대로 요청은 할 수는 있지만 호텔측은 룸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호텔의 이익을 최대한 창출할 수 있도록 룸배정을 하여야므로 여행사나 투숙객의 이익과 편리를 위하여 호텔의 고유 권한이나 이익을 포기하라 강요할 순 없는 부분이라 생각함니다..
또한 장기 투숙객이나 먼저 투숙하고 있는 룸의 투숙객을 우리 투숙객의 요청이 있다해서 다른 객실로 옮기라 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고로 특정 호텔의 특정룸이나 층수,,침대형태,위치 지정은 가능은 하지만 확정은 받을 수 없는 부분임을 인지하여 주시고 체크인시 확인및 요청하면 좋겠슴니다.예약시 요청했고,실제 그룸으로 배정이 안되었다고 해서 그 여행사의 능력이 의심받거나 예약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님을 양해하여 주시고 이런 부분으로 해당 호텔이나 여행사에 도움을 요청할 순 있지만 클레임을 제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