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누구에게나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레이면서 막막하기도 하고,걱정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 하나 준비하다 보면 좋은 여행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항공편은 확정되신듯 하니 호텔 예약을 우선 해 주시고 남는 시간 저희 홈페이지나 블로그등을 통해 현지 여행 정보를 봐 주세요.
그러나 농촌지도사님과 같이 푸켓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태에서 너무 주관적이고 만들어진 정보를 보다보면 자칫 정보의 홍수에 빠져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사진빨이나 글빨에 현혹되지말고 정말로 객관적인 정보인지,두분에게 맞는 정보인지 판별하는게 좋겠습니다.

조언드립니다.
1.홀리데이인을 살펴보셨다면 메인윙보다는 부사콘윙 스튜디오룸을 추천드립니다.
메인윙보다 깔끔한 건물,매력적인 수영장,차별화된 서비스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 숙소에서 휴양형에 맞춘다면 웅장한 고급 호텔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센타라 그랜드 비치를 ,편안하면서 완전 휴양을 꿈꾸고 싶다면 카타타니를 추천드리고 싶군요.
센타라 그랜드 비치는 디럭스 오션도 무난하지만 허니문인점을 감안한다면 스파 디럭스 오션이나 프리미엄 스파 디럭스도 좋겠고요.
카타타니는 주니어 스윗이 무난하겠으나 주니어 오션프론트나 그랜드 스윗이 비싼만큼 좋습니다.


2.피피섬 투어중 마야베이 입장만 불가합니다.나머진 모두 투어 가능하므로 여행엔 지장이 없고요.
제임스본드섬은 피피섬이 아닌 팡아만 투어중 들리는 곳이므로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투어엔 모두 숙소 왕복 픽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두분만 탑승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호텔의 다른 외국인 관광객과 같이 움직이는 조건입니다.예약 컨펌시 안내드리는 픽업 시간에 호텔 로비에 앉아 계시면 투어 회사의 차량 기사가 예약하신 분 이름을 호명합니다.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투어는 피피섬 투어,팡아만 투어입니다.
피피섬,라차섬,카이섬,마이톤,산호섬등은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활동적인 투어이므로이중 하나를 선택하시고 팡아만은 자연 경관을 관광하고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정적인 투어입니다.
이런 투어들 2가지 정도를 선택하시고 투어 후 저녁에 환타지쇼나 사이 투어 먼쇼관람,마사지 한두번 정도와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이 12시이므로기사 포함 차량을 빌려서 해안 드라이브및 뷰포인트 전망대,프롬텝 언덕,왓찰랑사원,올드 타운 구경이나 쇼핑이나 스파 체험 정도의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3.빠통내에서는 대부분 지역으로 도보 이동 가능하고,센타라 그랜드나 카타타니 리조트 주변에서 역시 도보 이동 가능합니다.좀 멀리 가실 때는 미리 저희들 차량을 요청하시거나 호텔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나 툭툭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요.
추가 질문은 새로은 글쓰기가 아닌 댓글의 댓글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