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21일까지 4박6일 푸켓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만 많이 다녔지, 가족이 함깨하는 해외여행은 경험이 없는 사람입니다.
항공권은 예약완료했습니다.
여러 정보를 보다보니 더 헷갈려서 전문가님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성인 2명, 13세 아동 1명, 총 3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계획은..우선 큰 틀로 짜봤을 때...
하루는 해변, 빠통시내 관광 및 쇼 구경
하루는 전일 해양스포츠
하루는 리조트 내에서 주로 지내고 그 주변 관광(시장 및 현지식당)
마지막날은 오전 리조트 후 오후 차량투어(왓찰롱 사원 및 기타 코스 ) 후 공항이동
이런 정도입니다.
약간의 일정 변경은 가능하고요.. 마지막 날만 고정되겠네요..
저희는 숙소를 2군데 정도 정하고 2일씩 지내다 이동하는 것으로 계획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숙소(리조트)를 상황에 맞게 이동한다고 할 때, 빠통에서 까론(저희는 리조트는 좀 한적한 곳에서 보내고 싶습니다.)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까요? 아니면 반대로 이동하는게 좋을까요? 이에 따라 세부 일정을 정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각 위치별 숙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숙소 알아보는 게 제일 어렵더군요..
추천도 많고.. 워낙 리조트도 많다보니...
빠통 쪽은 참리조트 정도를 고려 중이고요..
까론비치 쪽은 전혀 감이 안옵니다. 너무 고가가 아니면서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좋고, 편히 쉴 수 있으며, 주변에 상점 및 현지 조그만 식당들이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한 리조트를 정해서 위 4일 일정을 소화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한 곳에서 머무는 것도 괜찮을까요?
거리 개념도 없고.. 사실 디테일하게 일정을 수립하지 않으면 교통비도 만만치 안겠더라고요..
모르는 것이 많아 문의드립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