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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숙소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글쓴이 : 에라잇힝     날짜 : 18-06-21 17:57     조회 : 225    

대한항공편을 통해 올8월 푸켓에 가려해요

비행기 티켓은 구매했는데..숙소를 못정하겠어요...

남편과 저는 관광에는 뜻이없어요...그저 휴양을 목적으로하는데..

아기데리고 휴양이라니..말도안되긴 해요.....그래도 이왕가는거

피피섬 내에 있는 피피아일랜드빌리지리조트를 가고싶어요

15개월 아기와 함께 가는 숙소로는 적당하지 않는걸까요?ㅠ

자꾸 고민이 됩니다.페리왕복4시간 ;;덜덜;;;

아니면 빠통시내에 있는 리조트에 지내다 와야하는걸까요..

하....

아무것도 모를때 패기부려볼까요....아니면....그냥 교통만으로라도 편한데로 정할까요...

객관적으로 솔직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계획-새벽에 공항에도착하면,공항근처나 항구근처에 숙소잡고 아침조식후 페리를 타러간다. (라싸다항구)

풀로 피피섬내에 지내다...체크아웃후 다시 페리를 타고 푸켓에 넘어와 빠통시내에 싼 숙소하나 잡고 짐을 두고 좀 구경하다 저녁9시쯤 공항에간다.  


아논   18-06-21 18:19
안녕하세요?
조언을 드린다는 것은 저도 부담입니다.
나중에 욕은 하지 마시고,있는 그대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릴께요^^

저라면 피피 아일랜드 빌리지에 들어가겠습니다.
어차피 우기라는점 비가 온다면 어디에서도 우중충하게 호텔 객실내에 있어야하는 것은 같아요.
그러나 빠통 시내에 있다면 정실론,마사지받기등등은 좋을지 모르겠으나 언급하신대로 휴양을 즐기기엔 빠통시내의 리조트는....매력이 없지요.

물론 푸켓에서 피피로 페리를 타고 들어갔다가 톤사이 부두에서 다시 호텔측 보트를 타고 가는 길이 멀고 험할 수도 있지만 그런 피로함은 호텔에 도착하는 순간 훌훌 털어지는 것들이니까요.
저는 늘 그랬습니다.^^

그러나 제가 장담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기상과 바다상황입니다.

어차피 날씨는 부처님도 모른다는 열대 우기에서 복걸복이긴 하지만 저는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푸켓타운에 있는 메트로폴 호텔 하루 잡고,아침에 좀 피곤하더라도 오전배를 타시고(오전배가 크고 속도가 빨라요)/피피에서는 오후배가 역시 크고 빠르지만 빠통쪽에 머무신다면 정실론 뒤족에 있는 더 크립이나 정실론 앞에 있는 슬립위드미 정도 잡아서 쉬다가 가셔도 될듯 합니다.

결정은 아라잇힝님게서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라잇힝   18-06-22 15:46
비밀글 입니다.
     
아논   18-06-22 16:08
1.승용차 한대 기준 900바트,
2.메트로폴 호텔 슈페리어 1600바트,
3.메트로폴 호텔 픽업 포함 푸켓발 페리/피피발 페리와 푸켓 부두에서 정실론 숙소로 이동 차량 포함(단 다른 예약한 외국인들과 함께 탑승하는 조건) 안다만 웨이브 일반석 1000/1등석 1400바트,
4.아기 데리고 묵기엔 좀 비싸도 슬립의드미 추천드리며 슈페리어 1600바트,
5.숙소에서 공항은 9:30분 정도 출발하시면 되고 900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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