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이 많이 변했고,앞으로도 계속 그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겠지요~~

안내및 조언드릴께요.
-썬윙 카말라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참 인기가 많고,그만큼 만족도도 높은 곳이예요.
풀엑세스룸은 객실수에 비해 선호도가 높아 컨펌 확률이 아주 낮아요.가격은 박당 3300바트이고,가장 기본룸인 스튜디오룸은 박당 2700바트인데 가족형 숙소이기에 어린이 추가비도 없고,추가로 베드등을 요청할 필요없이 4인 가족 충분히 편히 주무실수가 있습니다.
풀엑세스룸 확정이 안된다면 기본룸에 숙박도 괜찮을듯 합니다.

-센타라 그랜드 디럭스 풀스윗은 베란다에 풀이 있긴 하지만 이걸 풀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면이 있지요.이런 것을 플런지 풀이라고 하더군요.
디럭스 풀스윗은 박당 5400바트이고요.마지막날은 조식 불포함으로 하실 경우 5000바트인데,이 조건이 프로모션 코드가 다르고 환불 불가 조건이라서 2개의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이 가능한지 여부는 확인해보아야 하겠네요.
마지막날 레이트 아웃의 비용이 2가지 프로모션 혼합 적용이 가능하다면 조식 불포함 5000바트인데,보통 호텔은 동일 예약으로 2가지 프로모션 혼용이 불가능해서 이 부분은 정식 예약시 호텔측에 요청하고 최종 안내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센타라 그랜드라는 비싼 호텔을 선택하셨고,마지막날 잠은 자지 않지만 호텔 조건이 그러하니 그 비용을 주지 않고는 늦은 체크아웃이 불가능하니 이 부분도 어쩔 수 없는 것일듯 싶네요.

그것이 아니라면 좀 더 저렴한 리조트를 찾아보거나,
그도 아니면 한번 더 체크아웃과 체크인을 하는 불편이 있지만 마지막날 빠통비치쪽으로 나가서 저렴한 숙소를 1박을 잡아,쇼핑,식사,마사지를 즐기고 쉬다가 공항 이동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실 수 있을듯요~

요즘 추세가 저렴한 리조트를 찾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휴양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좋은 등급의 숙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저렴하고 인지도가 떨어지는 숙소들의 경우 객실이 남아 돌지만 인지도가 높은 체인 호텔들의 경우 비수기답지 않게 객실이 없어서 못파는 시기들이 있다보니 비수기 호텔 가격들이 성수기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나 예전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라서 호텔들이 배짱 장사를 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참고해서 결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센타라 그랜드 4박건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었는지요?마지막날 late checkout 은 하지않고 짐만 숙소에 맡겨놓구 파통비치쪽에서 쇼핑 및 저녁식사 후에 짐찾으러 다시 숙소로 이동 그리고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건 어떤지요? 마사지샵에서 호텔픽업 및 공항샌딩 해 주는 적당한 곳이 있을까요?

아..정식 예약 신청시 확인하려고 했는데....제 마음이 잘못 전달되었나보네요.
확인 결과 우려한대로 2가지를 필요에 의해 혼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사지샾중에서 센타라 그랜드로 픽업해주거나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는 서비스를 해 드리는 곳은 없습니다.푸켓의 차량구입비,유지비,기사 고용비등을 생각하면 무료 픽업 서비스는 정말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지요.

빠통으로 나가 시간보내다가 다시 호텔로 오실거라면 차라리 빠통에 저렴한 숙소의 객실을 하나 잡아서 체크인해두고 편안하게 시간 보내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편도 좋을 듯 합니다.
수영장등의 부대 시설이 중요하지 않는 것이라 정실론내에 있는 핌나라 빠통,반잔마켓쪽에 있는 더 크립,정실론 앞에 있는 슬립위드미등도 괜찮을듯 합니다만..

태국보다 더 더운 날씨라지만 좋은 하루되세요.~~

센타라 4박시 2가지 프로모션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마지막 4박째 비용이 어떻게 된다는 의미인지요?

제가 설명을 잘 드린다고 했는데 부족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센타라 그랜드 4박시 디럭스 풀스윗은 박당 5400바트이고요.
4박 전체를 조식 불포함으로 하실 경우 박당 5000바트입니다.
마지막날 레이트 아웃도 3박은 5400바트/마지막날 레이트 아웃은 5000바트로 나누어서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