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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지난 감사
  글쓴이 : 푸켓을꿈꾸며     날짜 : 04-10-11 20:00     조회 : 267    
아논님, 토바기님,

모두 안녕하시지여? 푸켓을 다녀온지 이제 2주가 지나가고 있나봅니다.
3개월간의 준비 끝에 간 여행, 기대가 넘 컸던 모양인지 실망도 적지 않이 했지만 그래도 피피의 맑은 바다와 태국인들의 순박한 웃음 (음... 빠통에 계신 분들은 예외인듯)은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해 두었답니다.

착오 없이 여행이 진행되도록 애써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그리고 마지막 날 공항까지 sending해준 해맑은 웃음의 친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해 주세요 ^^

그럼 언제나 행복하시고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바라며
서울에서 이하송 & 김희정 올립니다.

Bye~

아논   04-11-10 04:12
  늘 꿈꾸던 푸켓..다소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좋은 추억 오래 간작하시구요..아마 다음에 다시 찾는다면 더욱 송숙해진 모습으로 뵐 수 있겠지요..두분도 마찬가지구요..더욱 즐거운 여행
아논   04-11-10 04:13
  을 위해 서로 노력하구 여우가 생긴다면 좀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함니다.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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