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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타니 타니 리조트 대해
  글쓴이 : 진희     날짜 : 04-11-01 18:16     조회 : 988    
카타타니 이곳에 대해 글을 올린 분들이 없어 몇자 남깁니다
지난주 카타타니 호텔 쥬니어 스윗룸에 머물다 왔는데 정말 좋아서요 알려드리고싶어 글을 남겨요  사진으로 바라보는건 넘 아쉬을 정도로....
얼마전 새단장을 한뒤라 객실은 물론 야외 가든  식당 어딜가도 넘 깨끗합니다 더더욱 넘 친절함까지 인상이 참으로 좋았던곳
각윙을 바라보는 오션씨뷰 ..3층룸이라 열대나무가 가득찬 가든과 비치를 한눈에 다볼수 있어 넘 황홀하고 탁트인 맘으로 지내다 올 수 있었죠..1층은 발코니로 통해 수영장으로 넘어다니는 분들도 가끔 보았지만 목조로 되어있어 그건 좀 실례일듯... 여러개의 넓은 수영장은 자쿠지도  있고 아이들 전용풀도 2군데 무엇보담두 수영하다 전용 비치로 바로 이어져 너무도 고운 새하얀  모래를 밟으며 바닷물로 풍덩 헤엄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죠
휴양으로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입니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비치가 넘 아름다와요 우리4살 꼬마가 아파트 팔고 카타타니호텔에서 살자고 할 정도니깐요 ^^  아이들 있는 가족여행시 아이들 때문에 키드클럽을 이용하잖아요 와보니 수영장 비치에서 놀다보면 전혀 이용할 시간이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객실의 깨끗함과 호텔조경이 잘된곳이라면 부대시설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것 같던데요 장기간 숙박하지않을 꺼라면 이곳에도 작은 키드 클럽과  뷰티샵  트레닝 센타.. 기본적인 부대시설은 다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침에  조깅및 산책하기에도 좋구....단,마사지 해주시는 분들이 자주 돌아다니며 맛사지 받겠냐고 물어본다는게 흠이지만... 강요는  하지않습니다  야외에서 맛사지도 받아보시구요  ^^
빠통에서 이틀 카타에서 이틀  지내다왔는데
빠통보담두 훨신 아름다운 카타를 강추 합니다  외지긴해두.. 뭐 앞에 미니편의점과 몇몇 상점 레스토랑이 있구  택시나 툭툭이 타고  빠통비치나  푸켓타운에 가면 되고 (10~20분 사이로 다갈수있어요 250밧정도고) 아님 호텔셔틀버스 이용해도 되구요...
빠통은 시끌버쩍  젊은 연인들끼리 이곳저곳 구경하기,길거리 노점상 음식맛보기,사람구경등이 잼있을 듯 반면 넘 시끄럽고 지저분합니다 카타에선 조용히 책보며 정말 휴양다운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호텔을 나와 우측으로 작은 바와함께 있는 씨푸드레스토랑이 있는데  음식맛이 우리입맛에 딱맞아요 요리사가 한분인지 ..넘 늦께 나오지만 인내심을 갖고 있다보면  맛좋은 음식을 푸짐히 저렴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저는 팍취라는게 넘 맛좋던데요! 마이사이 팍취 를 외우고 갔지만 오히려 팍취에 모든 해산물을 듬뿍 찍어 먹을 정도로 입맛에 맞았습니다
빠통이나 푸켓타운 가서 식사해도 괜찮구요 택시타고 15~20분정도면  한250밧 하구요  ^^  아님 카타비치호텔앞 레스토랑 이용하시면 되구요 근데 이곳은 지금 들어서는 건물들이 넘 많아 먼지에 소음이 적잖이 나더군요 인터넷도되고 에어컨 시설을 갖춘 작은 바겸 레스토랑도 있어요  선택이야 여러분이
암튼 카타타니 타니 리조트는  군더더기없는 럭셔리하면서 깔끔한 현대 리조트라 할  수 있겠지요...  객실내 호텔 전체적으로 화장실  모든곳이 부드러운 꽃향을 맡을수가 있습니다........카타타니밤은 조용하거든요 부쩍거림을 원한다면  하루이틀 나이트투어 나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꼬마가 9시정도면 골아떨어지데요 울 신랑두 낮에 넘  수영장과 비치를 오가다보니...  ^^  이곳을 추천해주신 아논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되세요!!!

아논   04-11-10 03:39
  여행 후기외에 카타타니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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