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네요..
덕분에 기억에 남을 멋진 경험 하고 왔습니다.
3월 roh체디에 이어 두번째였는데... 3월 여행이 럭셔리 였다면
이번여행은 반대컨셉이였죠..허나 더 멋진 추억으로 남을듯 싶어요.
시밀란 1박 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아무래도 제가 또 푸켓을
가게되는건 시밀란때문일거란 생각이...피피롱비치에서도 좋았고..
홀리 부사콘도 마지막에 누리는 횡재였습니다. 텐트와 겟하우스,방갈로에서만
자던 친구가 부사콘 가니 욕실에서 나오는 수돗물 부터가 다르다는둥 하며
좋아서 날뛰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 좋아졌드랫죠. 부사콘은 노인들이 유난히
많더군요.ㅋㅋ분신된 물건 처리건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타지에서
연락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암튼 시골집 덕분에
일정차질없이 즐건여행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일처리가 깔끔하시더군요.
앞으로도 번창하는 시골집 되시구요..내년쯤 열심히 돈모아 다시 갈람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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