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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글쓴이 : 정진수     날짜 : 05-07-05 18:08     조회 : 1019    
덕분에 잘 놀다 왓습니다.
일정이 3일 밖에 안되는데 투어를 너무 빡빡하게 진행 했던지 울 마눌님 입술 부르트고 힘들다고 땡깡피고,,ㅋㅋㅋ
팡아만은 대자연의 경관과 편안함을 느끼기에 좋은 투어 인것 같고요,,
피피 스피드 보트는 연세 있으신 분들은 좀 힘들겠드라구요,
여러군데를 한꺼번에 많이 볼수 있다는점과 스노클링을2번 할수 있다는거,,
시간이 좀 짧아 흠이지만 스피드보트 위에서 다이빙 하고,, 스노클링 하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아가씨4명이 디바나에 묵었던데 우리랑 투어 일정도 똑같아서 같이 놀았어여,, 아가씨들 보트 앞에타서 고생좀 했겠던데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어여^^ 혹 그아가씨들도 시골집 통해서 왔나여?
오늘 삼실에서 아직도 일이 안잡히고 있네여.
개인적으로 홀리데이인이 반타이리조트보다 훨씬 낫더군여
그냥 홀리로 3박할껄 하는 후회를 했죠,홀리는 1층이면 거의 풀억세스 수준이겠던데여,훨씬 아기자기 하고 이쁘고 조식도 괜찮고,,,반타이는 개장하는날 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아직 공사중인데도 많고 조식도 뷔페가 아니고 우리 룸에서 불이 침대옆이랑 거실등이 안들어와서 안되는 영어로 고생좀 했죠
레스토랑은 99보단 썽피뇽이 더저렴하고 괜찮은것 같아요,,99레스토랑에서 랍스타,뿌팟뽕커리,이름모를생선하나 볶음밥하나,음료2 먹으니 1800밧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썽피뇽은 새우반키로,쏨담,해산물볶음밥,똠양꿍먹으니 570밧 나오던데,,,
마지막날 5시간 렌트해서 뷰포인트 갈때 울마눌님 덥다고 짜증내고 박물관들렸는데 거기는 정말,조개껍대기 전시장이여서 볼게 없더군요. 공항가기전 휴게소도 살거 없고 단 때문에 몇개샀는데 단한테 뭔가 이득이 있는건지,, 그거 예상치 못하게 사서 단한테 팁을 별로 못줬어여, 혹시 단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사장님한테 얘기하던가여? 그거꼭 얘기하라고 했는데,, 앗 또 예상치못한 금액지출 공항에서 공항세 사는거 일인당 500밧 이예여.. 이거 나갈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돈 탈탈털어서 다썼는데 또 신용카드로 찾게 됐어여,,
어쨋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무궁한 발전 빌며 건강하세여^^
추신,혹시 설에서 차사실일 있으면 꼭 저한테 사주셔야돼여,, 제가 기아 영맨 이거든요^^

아논   05-07-06 13:03
  잘 도착을 하셨군요...디바나 아가씨 네분은 역시 시골집을 통해 오신분들 맞구요..^^제가 봐도 반타이보다는 홀리데이인이 가격은 쎄지만 낫다는 생각임니다..전체적으로 짧은 일정에
아논   05-07-06 13:04
  빡빡하긴 했죠..^^노천 해산물 식당의 99나 코코넛이랑 썽피넝의 가격 차이는 아마 랍스터 가격 차이라 생각이 되는군요..사실 새우드시면 랍스터는 살아있는게 아니라면...별로더라구
아논   05-07-06 13:06
  요..에바손 앞의 조개 빅물관,,전시장겸 쇼핑이 가능한 곳이구요..공항가는 휴게실은 주로 태국인들이나 주ㅡㅇ국계들이 들리는곳으로 어디나 손님을 모시고 가면 세차비 정도는 준담니다.
아논   05-07-06 13:15
  다시 설로 들어가겠지만 아마 설에서 차를 몰 일은 없을거 같아요..운전하기 헷갈릴거 같네요..^^나중에 좀 여유로운 일정으로 다시 함 찾아주세요..더욱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하시길
아논   05-07-06 13:15
  바람니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수   05-07-06 13:55
  그러게여..반타이가 전 더 비쌌었는데 홀리가 훨 낫더라구요^^
정진수   05-07-07 12:56
  조개박물관에서 쇼핑 되는줄은 몰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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