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도훈입니다.
7월21일부터 7월30일까지 방콕과 푸켓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골집의 많은 도움을 받아 아무 불편없이 저희 가족모두 행복한 여행을
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른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저희가 느낀 몇가지를 적어볼까합니다.
인원은 저희부부와 아들2명 4명이서 여행했습니다.
7월21일~22일 푸켓 까타비치리조트
7월23일~24일 푸켓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7월25일~28일 푸켓 홀리데이인 리조트
까타비치리조트: 까타비치는 전형적인 자연을 살린 자연친화적인냄새가 물씬
풍겨 아주좋은 분위기의리조트라 생각이들며 수영장은 바닷
가를 바라보고 있어 경치가좋았으며 방의분위기는 저희가족
이 불편없이 지낼수 있었습니다.조식은 다른곳에비해 조금
종류가 적었지만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
리조트 바로앞에 편의점과 상가가 있어 불편함이 없었던 곳
이라생각합니다. 리조트옆 까타마마해산물식당은 가격이 저
렴하고 경치가좋으며 음식맛은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힐튼 아카디아리조트: 호텔조식만 빼면 다시는 가고싶지 않을 리조트라 생각 합니다.너무넓은 리조트라 이동하기도 불편했으며 가족중심의리조트라기보다는 허니문 정도면 만족할만한 리조트라 생각합니다.리조트앞에 가게가 없으며 밤이면 밖에 나가서 즐길거리가 없으며 그냥 호텔방안에서 시간보내야됩니다.호텔조식은 괜찮은 편이며 수영장은 보통이며 수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가족여행이라면 도시락 싸들고 말릴정도입니다.
홀리데이인 리조트: 빠통비치에서 다른 리조트에 묵는다면 도시락싸들고
홀리에서 지내시라고 할정도의 완벽한 리조트라 생각합니다.
직원들 모두친절했으며 리조트시설은 예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방의구조도 다른리조트에비해 아주 만족했으며 수영장은 그야말로 연인들의 여행이던 가족여행이던 100% 만족하리라 생각됩니다.
호텔조식도 부족함이없이 음식에 정성을 많이 들인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든것이 완벽한 리조트라 생각됩니다.지금도 홀리의 모습에 기쁜 상상을 할정도이니깐요..저희는 그냥 부사콘윙에 묵었습니다.
행복한 여행을 도와준 시골집 모두에게 많은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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