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신혼여행간다길레 문득 아논님 생각이 나서 잠시 들렀습니다.
한국 들어오셨다고 하는데 이제서야 보니.. 죄송한 마음입니다.
자주 반넉에 들어와 봤어야 하는건데.. ㅠㅠ
다름이 아니라 저희도 아논님 덕에 좋은여행 좋은기억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다음번에도 푸켓으로 놀러가고자 준비하는데... 시간이 잘 나지 않네요.
꼭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논님의 친절과 담당해주었던 웉과도 다시 보고싶습니다.
형수님과 셋째애기 모두 건강하신지도 궁금합니다.
참 저희도 1년 6개월만에 애기를 가졌습니다.
지난번 아논님께서 걱정해주심에 부응하는듯 합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넉넉한 인심과 좋은기억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반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