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에 집에 도착해서 또 8시 출근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오히려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미리 준비해주셔서
깜짝깜짝 놀라곤 했답니다^^*
(숙소 이동할 때 저는 다시 반타이로 와서 짐 옮길 생각에 까마득했었거든요^^;;)
아논님이 시밀란 대신 라챠섬을 추천해주셔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정말 재밌게 하고 왔구요..(여행중에 젤루 좋았구..부모님두 제일 좋아하셨어요^^*)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나고 와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첫날과 마지막 날 딴이 진~~짜 마니 도와줬어요..
딴한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내주고픈데..ㅋㅋ
푸켓토바기님이 많이 아프시다던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아논님과 푸켓토바기님을 한번도 뵙지 못하고 와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이번 여름휴가때 푸켓에 가서 친구랑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또 하기로 했어요.
그때는 꼭 얼굴 뵙고 싶어요..그때까지 건강하세요^^*
혹시 이건..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건데..
제가 20일에 팡아만 투어를 하면서 타이완 가족이랑 함께 다녔는데요..
부부랑 유치원또래의 여자아이랑 이모랑 같이 왔던데..(4명)
그 분들이 저희한테 잘해주시고..선물도 주셨거든요..
연락처를 알수 있을까 해서요..멜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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