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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또 뵈여^^*
  글쓴이 : 김현희     날짜 : 06-01-23 19:33     조회 : 315    
오늘 새벽 1시에 집에 도착해서 또 8시 출근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오히려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미리 준비해주셔서
깜짝깜짝 놀라곤 했답니다^^*
(숙소 이동할 때 저는 다시 반타이로 와서 짐 옮길 생각에 까마득했었거든요^^;;)
아논님이 시밀란 대신 라챠섬을 추천해주셔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정말 재밌게 하고 왔구요..(여행중에 젤루 좋았구..부모님두 제일 좋아하셨어요^^*)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나고 와서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첫날과 마지막 날 딴이 진~~짜 마니 도와줬어요..
딴한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내주고픈데..ㅋㅋ
푸켓토바기님이 많이 아프시다던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아논님과 푸켓토바기님을 한번도 뵙지 못하고 와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이번 여름휴가때 푸켓에 가서 친구랑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또 하기로 했어요.
그때는 꼭 얼굴 뵙고 싶어요..그때까지 건강하세요^^*

혹시 이건..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건데..
제가 20일에 팡아만 투어를 하면서 타이완 가족이랑 함께 다녔는데요..
부부랑 유치원또래의 여자아이랑 이모랑 같이 왔던데..(4명)
그 분들이 저희한테 잘해주시고..선물도 주셨거든요..
연락처를 알수 있을까 해서요..멜이라도..



아논   06-01-24 14:46
  안녕하세요?좋은 여행 후 감사의 글 ...아논도 토바기도 감사드림니다..우선 대만 가족은 저희를 통해서 예약이 된것이 아니기에 주소등 확인이 불가능하군요..부모님과 함께하기엔 좀
아논   06-01-24 14:47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다행히 아무 일 없이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이 되어질거 같아 기분이 좋슴니다.언제던지 시골집은 푸켓에서 늘 변하지 않는 맘으로 여행객들에게 좋은
아논   06-01-24 14:55
  친구가 되도록 하겠슴니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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