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 토바기님 그리고 양부장님...모두들
안녕하시죠?? ^^
저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여행 잘 하구요, 무사히 귀국해서 또 서울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외국에 가서 궁금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릴때 ...누군가의 자문이
필요할때 ..물어볼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더라구요.
여기서 계획했던거 모두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제가 생각 했던것 보다 푸켓이란 곳에 더 좋은 느낌을 안고
올수 있어서 기분 좋아요.
엄마도 정말 좋았다고 하시구요...
팩키지는 왠지 하구 오면 여행했다기 보다느 끌려 다녔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자유롭게 먹구 쉬고 새로운것을 보고 느끼고...
이런 여행이 좋은거 같아요.기억에도 많이 남구요.
엄마는 태국 맛사지 너무 좋다고 계속 그얘기만 하세요,,
카나시아 스파도 좋았지만..마지막날 로얄 스파가 정말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와서 세어봤더니 열흘동안 7번 이나 맛사지 받았더라구요..ㅎㅎ
존그레이스 팡아만 투어도 좋았구요..들어가고 나올때가 좀 오래 걸리긴해도
피피섬에서의 3일도 참 평화로왔어요...
그 예쁜 바다색은 푸켓섬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기쁨이었어요.
또 거기서 바라본 sunset 도 기억에 생생 하구요.
지금 생각 하면 모두 즐거운 기억 뿐이네요..
저에게 이렇게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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