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3박했던 오미영입니다. 기억하시죠?
덕분에 여행 잘 마치고, 서울도착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낯선 곳에서 한국말로 이것저것 도움을 받는다는게 정말 황송한 일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짧다면 짧은 4박6일일정이 너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아쉬움이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이제 푸켓은 그만 가려 했는데...아무래도 또 갈것 같네요...그때도 시골집을 찾아 뵐것을 약속드리지요^^
그리고. 한가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항오는 길에 썬글라스를 잃어 버렸는데. 어디서 흘린건지 기억이 전혀 나질 않아서요. 혹시 공항까지 가는길에 이용했던 차량에 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없으면 할 수 없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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