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상연님...아마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아직은 많기에 저희들도 더욱 부람도 느끼고 애정도 느끼며 기분좋게 일을 할 수 있는거 같군요...두분이 로비에서 써서 보내주신 두장의 그림엽서는 저나 푸켓 토바기에게 한모금의 청량음료처럼 그 동안 메마른 가슴의 갈증의 날려보내버렸담니다..비행기를 놓치는등 순간 아찔하셨겠지만 상연님 말씀처럼 하나의 좋은 경험이였고...그래서 우린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었던거 같네요...저희도 아쉬웠지만 좋은 시간이였구요....상연님의 여행후기 함 기대해볼께요..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