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일날 갔다가 오늘 아침도 착한 이혜진입니다~
아논님과는 전화로 몇번 통화하고~ㅋ
공항픽업부터 시작해서 차량렌탈까지!!
완전 만족 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빠통에 위치한 디바나호텔도 너무 만족 스러웠고요~
첫쨰날은 아논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늦잠 푹 자고 밥먹고 빠통비치로
나가 파라셀링하고 제트스키도 타고~제트스키 운전도 했는데~아주 물위를 통통 날아다니는게ㅋㅋㅋ근대 빠통은 물이 좀....더럽더라고요~파라셀링하면서 하늘위에서 보니깐...쓰레기가 둥둥둥,,,ㅠ참~!파라셀링이랑 제트스키는 흥정으로 했는데 아주 싼값에 잘한것 같아요.아주 만족 했습니다.
점심먹는것도 잊은채 물놀이에 빠져있다가~ 다시 호텔로가서 수영장에서 썬텐도 하고 수영도 하고~예약된 오리엔탈타이마사지 받으러~마사지 아주 시원하고 가격에 비하면 200배 만족~그러고 저녁에 아논님께 전화해서 저녁먹을 만한곳~게요리나 새우요리 잘하는곳 추천받아서~빠통시내에 "얀"인가?거기가서 새우랑 게랑 배터지게 먹고~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둘쨰날은 팡아만씨카누투어 하기로 한날~!일찍일어나서 밥먹고..디바나조식은... 그냥저냥~7시50분정도 픽업해주신는분 로비에서 만나서 차타고 한50분정도 갔나?암튼ㅋ항구?로가서 배로 갈아타고 출발~!
엄청이나 기대를하고갔지만,,,저는 팡아만은 그다지 재미는 없었다는,,,,
근대 동굴속으로 카누타고 갈때는 신기하고~볼만했어요.보기 어려운 광경이기에~근대.....저희는 디카 밧데리 충전하는걸 잊어서ㅠ배에 타고 나서는 사진한장 찍지 못했어융 ㅠ.ㅜ 거기 선장님이랑 가이드분이랑 카누 노저어주시는분들 한분한분 다~친절하고 잘해주셔서,,너무 감사해서 저희는 주머니가 사정없이 열여 있었다는,,,,,근대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어요~배위에서 먹는 점심은 아주 맛있었습니다.언제 선상위에서 밥을 먹어보겠어요~약간은 지루 했지만 한번쯤은 해볼만 했습니다~투어 마치고 숙소 도착하니4시정도~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먹으러ㅋㅋㅋ저희는 또 얀에가서 랍스타를 먹었습니다.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정도~이틀연속으로 왔다고 일하시는 분들이 알아보셔서 신경더 써주시는 모습에 감동100배~
셋째날은 스노클링스피드보트 투어~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었던~!
아침식사를 하고 어김없는 시간에 픽업받아 항구로 출발~스피드보트타고 바다로 슝슝~너무 재밌었어요.마치 타가다를 타는듯한기분~어딘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배를세우고 스노클링!!와우~~~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눈물이 날정도로~너무 아름다운...정말이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스노클링 완전 강력추천입니다!!이렇게 보트타고 다니면서 원숭이가 사는 바닷가도 가고~
점심은 무슨섬에가서 먹었는데~점심도 너무 맜있었습니다.음식이 다 제입맛에 딱이었습니다.마지막 섬에서 자유시간~저는 스노클링하니라고 바다에서 나오질 않았어용^^정말이지 보트타는재미랑 스노클링이랑 다 좋았습니다~투어를 마치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씻고 예약된 홀리데이인 씨푸드가서 밥을 먹고~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날ㅠ일찍일어나서 밥을 먹고 체크아웃이 늦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12시에 체크아웃~!로비에서 차량렌트한 기사분을 만나서 디바나랑 빠이빠이~기분이 나빴던게...한결같지 않았던 몇몇의 호텔리어들!!그래도 기분좋게 나와서 짐들어다준 벨맨에게 팁과 한국동전 500원100원50원10원짜리를 기념으로 주었더니~아주 좋아하더라고요.차를타고 기사분이 안내해주시는 곳에가서 바람도 쐬고~타윗이라는 기사분이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코끼리트렉킹도 하고~쇼핑도 하고~카네시아 베스트오브바네시아3시간30분짜리 받고~밥먹고~사이먼쑈보고....
사이먼쑈 아주 재밌었어요!!잊지못할꺼에요~그리고 저희는 타윗이랑 태국에 대한 지식도 좀 알게되고~한국말을 참 잘하시더라고요~한국말 공부하는재밌으시다고 하시는게...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너무 고맙더라고요~타윗 보고싶어용~~!정말 저 타윗때문에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더 갈꺼 같아요~타윗이랑 약속도 했고요~이렇게 4박6일의 일정을 마치고...새벽뱅기를 타고...한국으로
자고 일어나면 다시 푸켓이었으면 좋겠어요!!정말이지 해외여행도 첨인대다가 자유여행이어서 걱정 많이했는데~이렇게 편하게 잘다녀오고 정말 시골집 원추입니다~!
참~!!!제가 호텔 금고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아주 난리가 한번 났었어요ㅋㅋ
추억으로 남을 생각을 하닌깐 너무 재밌네요ㅋ
너무 길어서 누가 읽었을라나?ㅋㅋ
참!!!푸켓분들 다 친절하더라고요~저도 첨엔 팁을 주는게 이상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깐 이해가 되더라고요~정말 팁은 많이주건 적게 주건 자기가 느낀 만큼 보답하는거드라고요~저희는 너무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좀 많이 쓰고 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아깝지 않고 더 드리지 못해서....~
그리고 툭툭이 같은거 탈때도 흥정하는 재미가~솔솔하던데요ㅋ
저 아무튼 시골집을 통해서 아주 만족 스러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정리되는대로 카페에다가 올려놓을께용^^
**아논님~타윗에게 안부 전해주세요.~저희 올해가 가기전에 꼭 가겠다고요~다음에 가면 아논님,토박이님도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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