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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환상적인 4박6일 이었습니다^^
  글쓴이 : 이혜진     날짜 : 06-07-23 22:56     조회 : 1015    
안녕하세요~
19일날 갔다가 오늘 아침도 착한 이혜진입니다~
아논님과는 전화로 몇번 통화하고~ㅋ

공항픽업부터 시작해서 차량렌탈까지!!
완전 만족 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빠통에 위치한 디바나호텔도 너무 만족 스러웠고요~

첫쨰날은 아논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늦잠 푹 자고 밥먹고 빠통비치로
나가 파라셀링하고 제트스키도 타고~제트스키 운전도 했는데~아주 물위를 통통 날아다니는게ㅋㅋㅋ근대 빠통은 물이 좀....더럽더라고요~파라셀링하면서 하늘위에서 보니깐...쓰레기가 둥둥둥,,,ㅠ참~!파라셀링이랑 제트스키는 흥정으로 했는데 아주 싼값에 잘한것 같아요.아주 만족 했습니다.
점심먹는것도 잊은채 물놀이에 빠져있다가~ 다시 호텔로가서 수영장에서 썬텐도 하고 수영도 하고~예약된 오리엔탈타이마사지 받으러~마사지 아주 시원하고 가격에 비하면 200배 만족~그러고 저녁에 아논님께 전화해서 저녁먹을 만한곳~게요리나 새우요리 잘하는곳 추천받아서~빠통시내에 "얀"인가?거기가서 새우랑 게랑 배터지게 먹고~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둘쨰날은 팡아만씨카누투어 하기로 한날~!일찍일어나서 밥먹고..디바나조식은... 그냥저냥~7시50분정도 픽업해주신는분 로비에서 만나서 차타고 한50분정도 갔나?암튼ㅋ항구?로가서 배로 갈아타고 출발~!
엄청이나 기대를하고갔지만,,,저는 팡아만은 그다지 재미는 없었다는,,,,
근대 동굴속으로 카누타고 갈때는 신기하고~볼만했어요.보기 어려운 광경이기에~근대.....저희는 디카 밧데리 충전하는걸 잊어서ㅠ배에 타고 나서는 사진한장 찍지 못했어융 ㅠ.ㅜ 거기 선장님이랑 가이드분이랑 카누 노저어주시는분들 한분한분 다~친절하고 잘해주셔서,,너무 감사해서 저희는 주머니가 사정없이 열여 있었다는,,,,,근대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어요~배위에서 먹는 점심은 아주 맛있었습니다.언제 선상위에서 밥을 먹어보겠어요~약간은 지루 했지만 한번쯤은 해볼만 했습니다~투어 마치고 숙소 도착하니4시정도~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먹으러ㅋㅋㅋ저희는 또 얀에가서 랍스타를 먹었습니다.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정도~이틀연속으로 왔다고 일하시는 분들이 알아보셔서 신경더 써주시는 모습에 감동100배~

셋째날은 스노클링스피드보트 투어~제가 제일 기대하고 있었던~!
아침식사를 하고 어김없는 시간에 픽업받아 항구로 출발~스피드보트타고 바다로 슝슝~너무 재밌었어요.마치 타가다를 타는듯한기분~어딘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배를세우고 스노클링!!와우~~~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눈물이 날정도로~너무 아름다운...정말이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스노클링 완전 강력추천입니다!!이렇게 보트타고 다니면서 원숭이가 사는 바닷가도 가고~
점심은 무슨섬에가서 먹었는데~점심도 너무 맜있었습니다.음식이 다 제입맛에 딱이었습니다.마지막 섬에서 자유시간~저는 스노클링하니라고 바다에서 나오질 않았어용^^정말이지 보트타는재미랑 스노클링이랑 다 좋았습니다~투어를 마치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씻고 예약된 홀리데이인 씨푸드가서 밥을 먹고~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날ㅠ일찍일어나서 밥을 먹고 체크아웃이 늦게 되지 않는다고 해서,,,,,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12시에 체크아웃~!로비에서 차량렌트한 기사분을 만나서 디바나랑 빠이빠이~기분이 나빴던게...한결같지 않았던 몇몇의 호텔리어들!!그래도 기분좋게 나와서 짐들어다준 벨맨에게 팁과 한국동전 500원100원50원10원짜리를 기념으로 주었더니~아주 좋아하더라고요.차를타고 기사분이 안내해주시는 곳에가서 바람도 쐬고~타윗이라는 기사분이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코끼리트렉킹도 하고~쇼핑도 하고~카네시아 베스트오브바네시아3시간30분짜리 받고~밥먹고~사이먼쑈보고....
사이먼쑈 아주 재밌었어요!!잊지못할꺼에요~그리고 저희는 타윗이랑 태국에 대한 지식도 좀 알게되고~한국말을 참 잘하시더라고요~한국말 공부하는재밌으시다고 하시는게...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너무 고맙더라고요~타윗 보고싶어용~~!정말 저 타윗때문에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더 갈꺼 같아요~타윗이랑 약속도 했고요~이렇게 4박6일의 일정을 마치고...새벽뱅기를 타고...한국으로
자고 일어나면 다시 푸켓이었으면 좋겠어요!!정말이지 해외여행도 첨인대다가 자유여행이어서 걱정 많이했는데~이렇게 편하게 잘다녀오고 정말 시골집 원추입니다~!
참~!!!제가 호텔 금고 비밀번호 잊어버려서 아주 난리가 한번 났었어요ㅋㅋ
추억으로 남을 생각을 하닌깐 너무 재밌네요ㅋ
너무 길어서 누가 읽었을라나?ㅋㅋ
참!!!푸켓분들 다 친절하더라고요~저도 첨엔 팁을 주는게 이상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깐 이해가 되더라고요~정말 팁은 많이주건 적게 주건 자기가 느낀 만큼 보답하는거드라고요~저희는 너무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좀 많이 쓰고 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아깝지 않고 더 드리지 못해서....~
그리고 툭툭이 같은거 탈때도 흥정하는 재미가~솔솔하던데요ㅋ

저 아무튼 시골집을 통해서 아주 만족 스러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정리되는대로 카페에다가 올려놓을께용^^
**아논님~타윗에게 안부 전해주세요.~저희 올해가 가기전에 꼭 가겠다고요~다음에 가면 아논님,토박이님도 뵙고 싶네요~**   


아논   06-07-24 13:11
  혜진님....토요일날 밤에 여기를 떠셨으니...일요일 하루 비몽사몽 보내시고 오늘은 다시 회사앞에 앉아계시겠군요...아마 혜진님께서는 워낙 활동적이라 정적인 팡아만이 별로였던거 같네요...그래도 하나 하나..한곳 한곳..소중한 추억을 담은거 같아..기분이 좋슴니다...짧은 일정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여행에 임하신 두분의 덕이라 생각함니다...저와 토바기..글구 타윗을 비롯한 모든 시골집 직원들은 언제고 변하지 않는 맘으로 푸켓 여행을 즐기시는 모든 분들에게 작으나마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니다.언제고 다시 푸켓을 찾으시게되면 편한 맘으로 시골집 문을 두들겨 주시기 바라겠슴니다..아마 혜진님의 글은 처음 자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막연한 불안감에 빠져 계신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것이라 생각함니다..사실 자유 여행 별거아닌데...다들 긴장을 하게되죠...감사함니다..두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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