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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가득한 초보 자유여행 - 프롤로그/출발
  글쓴이 : 경석     날짜 : 06-08-01 22:21     조회 : 748    

장인어른 환갑기념으로 5월달부터 표끊고 준비한 행운가득한 초보 자유여행.
5월 말쯤 업투어에서 7월27일자 OX예약하려는데 벌써 대기 예약이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 일단 다른 패키지 예약도 걸어놓고 기다린다.
6월 중순쯤 대기가 풀렸다. 물론 패키지는 바로취소다.
그간의 눈팅 정보들을 총동원하여 시골집등의 도움으로 일정을 잡는다.
컨셉은 "짧은 기간에 가능한 할수있는것 다하기"이다.


[최종계획 및 실제일정]

최종계획

06:00-출발
07:00-라운지간식 및 면세점
09:15-OX311
14:00-수속 후 호텔로출발
15:00-체크인 및 씨푸드중식(까따마마)
16:00-해변산책 후 호텔수영장등 이용
18:00-마사지(텀럽), 주변상가에서 쇼핑
20:30-이태리피자석식(카파니냐)
22:00-호텔서 맥주파티

07:00-조식 후 투어준비
08:00-팡아투어 출발(코끼리/씨카누/섬관광)
17:00-빠통에서 쇼핑(비치로드 오션플라자)
19:00-씨푸드부페(홀리데이인호텔 씨브리즈)
21:00-왓슨스쇼핑, 라이브재즈바(더포트)
23:00-툭툭으로 호텔귀환(힘이 남으면 방라로드구경)

07:00-조식 및 아침산책 후 투어준비
08:30-카이투어 출발(스노쿨링/해변관광)
15:30-타운에서 스파마사지(로얄스파)
19:00-호텔귀환, 식사(까따마마)
21:00-라이브재즈바(라트리)

10:00-조식 후 호텔출발
12:10-OX310

실제일정

05:50-출발 (장마로20분지연)
07:10-티켓팅 및 입국수속
08:20-라운지간식 or 면세점
10:15-OX311 (1시간지연)
14:30-호텔로출발
15:30-환전, 체크인 및 해변산책
16:30-씨푸드중식(까따마마)
18:00-호텔수영장 및 바다수영
19:30-마사지 및 매니큐어(텀럽), 주변상가에서 쇼핑
21:50-이태리피자석식(카파니냐)
22:30-호텔서 맥주파티

06:40-조식 후 투어준비
07:30-팡아투어 출발(원숭이사원/섬관광/씨카누/코끼리)
17:30-빠통에서 쇼핑(비치로드 오션플라자)
19:00-씨푸드부페(홀리데이인호텔 씨브리즈)
21:00-왓슨스등 쇼핑, 스타벅스
22:30-방라로드구경
23:00-툭툭으로 호텔귀환

07:00-조식 및 아침산책 후 투어준비
08:10-카이투어 출발(스노쿨링/해변관광)
15:30-타운에서 스파마사지(로얄스파)
20:20-빠통한식(연)
21:20-쇼핑(비치로드 오션플라자)
22:00-방라로드쇼핑 및 노천바
23:30-호텔귀환 후 근처 노천라이브바

09:30-조식 후 호텔출발
12:40-OX310 (폭우로30분지연)

[노스웨스트라운지]

대부분 인원이 LGT인 관계로 얼마전 아쿠아 리뷰에 떴던 노스웨스트라운지를 들르기로 했다.
챙겨드릴 인원이 많다보니 출국수속시간이 약간 길어졌다.
라운지에서 다같이 간식 후 면세점을 보려 했으나 장인,장모님만 라운지로 모시고 쉬는동안 세자매가 쇼핑을했다.

야후닷컴을 보니 현지 날씨가 천둥으로 되어있다.


[1시간 지연]

747을 대기하는 사람들로 49번 게이트는 만원이다.
기왕 늦을거면 안내방송이라도 바로 해주면 쇼핑이라도 더할텐데 마냥 조금만 기다리란다.

암튼 내리는 빗속에서 엄청 흔들리며 이륙했다.


[비지니스클래스 무료업그레이드]

출발전날 오후에 뜻밖의 행운 첫번째.
6인가족 모두가 비즈니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됐단다.
정보를 찾아보니 식사는 동일하고 자리만 넓은듯.. 그래도 어르신들을 편히 모실 생각에 너무 기쁘다.
덕분에 6시간의 비행이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special thanks : 업투어 박혜숙님


아논   06-08-01 22:31
  경석님...전화통화에서처럼 서글 서글한 목소리 아직 귀에 선함니다..정말 드물게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려주시는 경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함니다...아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조언의 글이 되리라 생각을 하구요..여행객의 입장에서 사전 준비한 일정과 정보..글구 실제 현지에서 이루어졌던 실제 일정등..보고 느꼈던 부분들을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건강하십시요..
임지희   06-08-08 15:10
  가족의 모습이 참 부럽네요. 푸켓 여행을 앞 둔 사람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칭   06-11-05 13:37
  경석님 어르신들 모시고서하는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다른사람을 위한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3박4일 일정 이지만 여행후기는 한달분량이라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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