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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가득 초보 자유여행 - 빠통
  글쓴이 : 경석     날짜 : 06-08-02 23:00     조회 : 896    

팡아 투어후 비치로드 오션플라자로 센딩을 부탁했다.

또 1시간 30분을 달린다.

[비치로드 오션플라자]


3박4일의 짧은 일정이다보니 타운쪽 대형몰은 포기하고 대안으로 주로 비치로드쪽 오션플라자에서 쇼핑을 했다.
일행 중 여자가 많아 역시 4층의 와코루가 주 타겟이었다.
이 외에 2층의 리바이스에서 약간, 1층의 잡화 약간을 구입하였다.
나는 투어보다 쇼핑이 더 힘든데.. 여자들은 쇼핑몰만 가면 갑자기 새로운 힘이 솟나보다.
아버님과 나는 빠통 바다구경도하고 몰주변을 산책했다.

쇼핑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하나도 없다.

구입한 와코루시세

브라300~600, 팬티75~170

[홀리데이인 씨브리즈부페]

소주와 초장을 준비해갔다.
크게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회나 바닷가제, 스테이크 등은 아주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
피자나 닭튀김 같은것은 맛있었다.
처제는 전주서 먹었던 큰것보다 훨 맛나다며 바닷가제로 본전을뺐다.

그래도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한번 먹어줄만한듯하다.

[비치로드 거리쇼핑]

이제 주린배도 채웠겠다 라이브보며 한잔하러 더포트까지 이동하면서 본격적으로 거리상점들을 쇼핑한다.
좀전에 오션에서 잡화들의 정가 시세를 읽은터라 흥정이 수월하다.
5m마다 멈추어 흥정들을 한다. 포트까지 가는데 30분이상 걸렸다.

주로 악세사리류를 많이 샀다.

여기도 쇼핑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하나도 없다. ㅡ_ㅡ;;

[스타벅스/왓슨스]

더포트는 스타벅스와 붙어있어 스타벅스 야외석에서도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어르신들과 나는 스타벅스에서 냉커피 한잔과 라이브를 즐기고 세자메들은 지치지도 않는지 왓슨스 로 직행이다.

몇개의 화장품을 구입하고 잠깐 스타벅스에서 함께 쉬며 방라를 갈것인가 상의 하였다.
솔직히 난 좀 지쳤는데.. 새로운 풍경들을 보기위해 다들 가자고 한다.

스타벅스가격

냉커피100

[방라로드]

왓슨스를 지나니 상점보다는 식당,바가 많아 이동이 수월하다. 흥정사이사이에 20m정도씩은 이동이 가능했다.
드디어 방라로드 일단 쭉 둘러만본다.

[툭툭]

6명이 이동하므로 대안은 없다.
300이 기본요금이라는 정보는 알고 갔으나 인원이 좀 되다보니 400에 호텔까지 갈 수 있었다.


아논   06-08-02 23:27
  하하하...팡아만 투어 후에 빠통에서 시간을 보내셨군요.아마 오션에서쇼핑을 하고 세금 환급을 위한 영수증때문에 저랑 통화를 한듯 한데..제가 정확하게 알지 못해 죄송하네요...세금 환급을 위한 서류는 반드시 당일 받으셔야 함니다...^^홀리데이인 부페에서 더포터까지 30분이 걸렸다니..저 같았으면 아마 집사람에게 한바탕 아니..한 두세바탕은 퍼부었을거 같슴니다...가족분들이 다들 활발하고 여유가 있어 보여 참 보기가 좋슴니다...역시 감사드림니다...매일 감사글만 보다가...사진을 곁들인 후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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