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그 때 공항에 도착하실 무렵 픽업가기로 했던 기사의 이상한 짓(?)으로 다른 직원이 대신 픽업하여 공항 리무진으로 사무실까지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는 이상한 인연으로 여행이 시작이 되었지요..항공도..호텔도..원하는대로 안되었는데..도착하여 픽업하나 제대로 시원하게 해 드리지 못해 죄송했슴니다..그래도 하하하..웃으며 이해해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고 해서 참 감사하고 미안함니다..비록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사무실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기념 촬영도 하였슴니다..모든게 시간이 흘러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구요..언제고 푸켓을 찾으실 일이 있으시면 시골집문을 두들겨 주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
벌써 푸켓이 그리워 지는군요...
다음에 시간나면 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