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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여^^
  글쓴이 : 이선영     날짜 : 06-09-12 11:23     조회 : 248    
양희석씨 소개로, 시골집에 픽업과 카이섬투어를 했던 이선영이라고 합니다.
그때 공항픽업과 샌딩 너무 친절하게 잘 받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과일시장 들러주실수 있나 여쭤본거였는데 흔쾌히 들러주셔서
넘 감사했어여 ^^  망고스틴 시즌이 끝나서 가격이 많이 오른것도 모르고
1kg 60밧을 비싸다고 안샀네요~ --;;

카이섬 투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우기인데도 어쩜 물이 그리도 맑던지요..
섬에서 핀을 대여해놓고도 깜빡잊고, 보트라고 스노클링 하러 나갈때
안갖고 나갔답니다. 직원인 '티나' 랑 친해져서 사정을 얘기 했더니,
보트 운전한 캡틴이 직접, 제손을 잡고 리드해줘서 스노클링을 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스킨다이빙을 배우고 가서 실력을 뽐낼수 있는 기회였는데
스노클링을 하지 못했다면 너무 아쉬웠을거 같아여.. ^^

투어직원인 '티나' 너무 친절합니다. 코를 찡긋거리며 웃는게 넘 귀여워여 ^^
티나한테 고맙다고 얘기도 하고 모자른듯 싶어서 팁도 주고 했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너무 고마웠다고 다시 한번 전해주셨으면 좋겠네여.

"썬영~ 리, 자영~ 리" 하면서 저희들 이름을 자주 불러줬는데 티나가
기억하려나 모르겠어여 ^^ 한국말 어렵다고 투정부리던데 ㅋㅋㅋㅋ

다음에 여행갈때도, 어김없이 시골집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좀더 넉넉했다면, 타운쪽에도 가보고 시골집에 가서 직접 인사드려야
하는건데.. 일정이 짧아 들리질 못했습니다.

여행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특히 카이섬.. 잊을수 없을거 같아여.
정말 감사드려여~ 그럼 수고하세요~ ^^

아논   06-09-12 13:28
  안녕하세요?선영님..시골집에서 할 수 있는게 잇다면 어느 누구에게나 혼쾌히 "네..그렇게 하십시요"할 수 있슴니다만...안되는것은 과감히 죄송함니다라고 말하는 그런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슴니다..티나가 참 친절하다는 평이 들리는군요..언젠가 제가 사무실에 들릴 기회가 있다면 직원들..가이드들에게 맛난 음료와 과일이라도 사서 인사하도록 하겠슴니다...여행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나주관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나를 배우고 남을 배우고 나아가서는 우리를 배우는 그런 기회라 생각함니다...좋은 경험 오래 간직하시고 언제고 시골집에 다시 들려주신다면...더욱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을듯 함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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