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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잘 갔다 왔습니다만.. 투어에대한 몇가지 건의사항
  글쓴이 : 피아     날짜 : 06-10-09 19:39     조회 : 775    
토바기님이 막판 까지 호텔에 대해 신경써 주셔서 저희 대 가족 여행이

무사히 아주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중간 중간 차량 예약에 대한 변경 사항도 큰 무리 없이 해주셔서 정말

아무 이상없이 다녀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투어에 대한 몇가지 건의 사항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건의 사항은 시골집을 욕되게 할려고 하는것이 아니라는  점 꼭 이해해주셨

으면 합니다.

더불어 각자 개인마다 여행에 있어 차이점이 있으니 이 느낌점은 제 개인적으

느낌점을 쓴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1. 팡아만 투어
    전체적 일정 괜찮았습니다.  전화상으로도 말씀 드렸지만 일단 저희 가족이 인원이 많아서 한차에 탄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지만 또 그날 짐을 옮겨야 되는 날이아서 더더욱 타기 힘들었지만 이 사람들 그냥 무자비 하게 태우더군요. 자기네 일정이 잘 안맞았는지. 상당히 이동중에 힘들었습니다.  그 좁은 앞자리에 저하고 집 사람하고 둘이 앉아야 했으니까요....  운전사 아저씨들이 영어가 안되니 설명을 할려고 해도 힘들었습니다. 그냥 가야했지요..
  둘째 점심 시간에 대한 의문입니다.  저희 점심 오후 2시에 먹었습니다. 모든 투어 일정을 끝내고 저희만 그런것인지 어르신들 모시고 가서 아침 일찍 7시에 먹고 나서 오후 2시에 먹을려니 힘들더군요.. 
  이 의문은 투어 끝나고 그냥 제 생각인데.  무슨 식료품 사는데 를 들르 더군요. 꼭 패키지여행사 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텍스나 무슨 진주목걸이 회사였다면 그자리에서 아논님이 토바기님한테 전화 할려고 하였으나 뭐 그정도야 가격도 싸고 현지 과자도 살수 있어서 그냥 나뒀지만 저희 셔츠에 스티커 붙이고 이것때문에 일정을 빨리 소화하고 점심을 먹은거 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그 식료품가게이서 한 40분 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호텔 들어 간 시간이 여섯시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코기리쇼도 사진에서 본것 과도 너무 틀렸구요. 코리가 한마리 나와서 그냥 재롱 떠는 수준 이던구요. 조금 실망 스러웠지만.. 

2. 카이섬 투어
  전체적 일정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팡아만에서도 느꼇지만 카이섬 투어때도 마찬가지로 아이들 구명조끼도 턱없이 부족 하더군요..  팡아만 투어때는 아예 아아들 구명조끼도 없었고  부모된 입장에서는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구요..
  카이섬투어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스노쿨링0 나가서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안내하는 사람이 수영을 못하거나 자신 없는 사람은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들 다 뺴고 어른들고 갔는데  저 죽을 뻔했습니다. 저희 누나도 그렇고요... 
  우기라 파도가 세서 그냥 밀려 가더군요.. 어느새 배에서 너무 멀어져 헤엄 쳐서 배에 돌아오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짜로 이대로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저희 누나는 헤엄 쳐서 못돌아와서 그냥 밀려나갔습니다.  저희 아버지 너무 걱정 하셨서. 다른 배에 타셨다는 이야기도 믿질 않으시더군요. 더욱더 황당했던건.  그런 일이 비일 비재 했는지 모르지만 거기 직원들 너무 태연했습니다.  우리 말고도 다른 두명 도 배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그냥 떠있는것 같기도 한데 거기 직원들 저 사람들 두명 그냥 노는 거라 설명 하더군요. 나중에 거기로 배 돌려가서 태워서 가긴 했지만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시는 스노쿨링 하기 싫을 정도로  ..  어떻게 저사람들 저렇게 태연할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저희 뿐만 아니라 모든 인원들이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 ..  저희 개인적인 잘못도 있지만 스노쿨링 들어 가기전에 한번만 더 주의를 주었으면 어땠었을런지. 
  퇴근 해야곘네요.  집사람이 밑에서 기다려서. 
  토바기님 하고 아논님 덕에 처음으로 간 대 가족여행이 무사히 끝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논   06-10-10 13:27
  안녕하세요?잘들 도착을 하셨군요..이번 추석 연휴에 푸켓을 찾으신 분들은 날씨로 인하여 상당히 고생들 하셨슴니다....우선 가족분들의 일정을 책임지고 시골집 게시판을 통하여 이래 저래 일정을 짜느라 고생들 하셨지요..모든 일정을 이상없이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을 하구요..아시다시피 투어는 시골집과 계약된 투어사측에서 진행을 하는것이며 시골집은 예약 대행을 함으로 할인 가격으로 제공을 하는것이람니다.그러나 예약을 대행한 회사로서 투어중간에 일어난 문제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시골집에서도 정확하게 확인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같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하게 건의하도록 하겠슴니다..우선은 투어사측에 알려주신 사항을 확인토록 하였구요..가이드와 차량등이 저녁에 들어오니 낼 정도에 투어사 책임자와 통화하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
피아   06-10-10 18:57
  그래도 시골집 아논님 , 토바기님 덕분에 여행 무사히 잘 갔다왔습니다.  덕분에 저희 부모님 하고 장인, 장모님 너무 좋와하셨구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갈 생각입니다. 그때도 시골집 신세를 져야 곘지요. ^^
피아   06-10-10 19:10
  아참 그리고 저희 첫날 하고 둘쩃날 그리고 가는날 차량 이동 시켜준 웟 인가 욷 인가 하는 직원 너무 친절 하고 너무 착하더군요....  그분한데 꼭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아논   06-10-11 13:45
  피아님..투어사 사장님께서 오늘 아침에 전화를 주셔서 해명읗 해 주셨고 손님이 불편을 느낀 사항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셨슴니다.우선 투어사측의 사장님의 해명으로는 첫째..차량은 시골집 손님몫으로 미니밴 2대를 배정을 하여 같이 일정을 진행을 하였지만 피나님께서 차량 한대로 같이 이동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가족분들이 미니밴 한대에 다 타시기엔 좀 힘든 상황이긴 함니다..시골집의 빅봉고가 아니니까요...둘째..조끼부분임니다..어린이용 조끼가 이미 다 나간 상황이라 아마 어른 조끼를 입혔던거 같다고 하는군요...그날따라 배를 빌려주는 가게에 구비된 어린이용 구명 조끼가 다 나가서 발생이 그랬다며 가게에다가 어린이용 조끼를 좀 더 구비를 해 줄것은 건의하겠다고 하였슴니다...셋째..점심 식사 부분인데요...부두에서 출발하면 이슬람 마을..씨카누..제임스본드섬의 일정인데..그날따라 날씨도 좋지 않고 투어를 진행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중식이 늦은 것에 대해 사과를 하더군요...마지막으로 쇼핑 부분임니다...이 곳은 일반 쇼핑센터처럼 여행사에 커미션등을 무지막지 주는곳도 아니고(저도 잘 아는곳임니가..)현지 농산물및 과일등의 공장을 갖추며 저렴하게 들릴 수 있는곳으로 기사가 영어가 안되기에 여행객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고 간것에 대하여는 저도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였슴니다..일정중 특별한 구경이나 체험이 될 수 있다면 저도 환영이지만 모든것은 여행객과의 동의하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게 안된 부분을 유념을 해 주고 앞으로는 기사가 영어가 안된다면 가이드가 미리 손님에게 푸켓으로 가는중 이런곳이 있는데 구경을 갈것이다 혹 원하지 않는다면 들리지 않아도 좋다라고 안내를 해 줄것을 부탁하였슴니다..시골집이 그 투어사측에 많은 손님을 송객하고 있다하여 우위에 있다고는 생각지 않슴니다..보내는쪽과 받아서 행사를 하는쪽 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함니다...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서 행사를 하겠다고 하였으니 믿어보도록 하겠슴니다...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함 사과를 드리구요..더불어 작은 불편도 시간이 지나게되면 하나의 추억으로 남는게 바로 자유 여행의 매력이오니 나중에 꼭 다시 함 푸켓을 찾아주세요..감사함니다ㅣ.
피아   06-10-11 18:49
  차 한대로 가자고 한거 저희가 그랬던게 아닌데 그 부분은 조금 오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만사 제쳐 놓고 저희에겐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 일부분에 시골집 아논, 토바기님이 차지 하고 있었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 아니였으면 이런 멋진 여행 하지 못했을 겁니다.  중간에 들린 식료품 가게 정말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저희 거기서 망고 스틱 하나 샀거든요... 그리고 아이들도 과자 하나씩 사고 좋은 추억 입니다.  기분이 나쁜 것은 아논놈이 이야기 한 것 처럼 미리 사전에 이야기를 하였으면 괜찮았곘지요....  그런 미숙한 부분이 저희 자유여행객에게들 일분 사람 들한테는 민감하게 다가올수 있는 부분이라.  그리고 제가 여기다 이런 글을 쓴것은 앞으로 더욱더 좋은 시골집 그리고 자유여행객을 위한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어 주리라 부탁 드리는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호텔 잡아 주시고 일정짜주시는데 투어 대행 하는 데에서 일을 망치면 그건 투어회사가 아닌 시골집을 원망 하게 되있으니까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앞으로 더욱 좋은 시골집이 되시라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라고 보고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시골집 덕분에 정말 좋은 여행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갈 예정입니다. 그때는 아논님 한번 뵜으면 좋곘네요. ^^
아논   06-10-12 17:40
  네..피아님...피아님의 맘 잘 알고 있슴니다.그래서 저도 투어사에 연락을 하였던것임니다..언제고 다시  푸켓을 찾으신다면 시골집으로 찾아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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