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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글쓴이 : 김경태     날짜 : 06-11-01 08:40     조회 : 235    
도착한 날은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어제는 아내와 찐하게 술한잔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어르신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보통 힘든게 아니지만 그만큼 되돌아오는 보람은 3배 이상 커지나봅니다.
더군다나 7개월 아기까지 있느니......
어쨌거나 힘들었지만 보람찬 여행이었습니다.

카이섬은 제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장인어른의 적극적인 만류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것이 좀 아쉽네요.
다음에 우리 가족만의 여행을 갈 때 꼭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귀하디 귀한 패밀리스윗을 확보해주신 시골집 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보람찬 일정에 큰 도움을 주신 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논   06-11-01 11:39
  경태님...잘 도착하셨군요..어르신과 아이를 동반한 여행에는 늘 변수가 있게 마련이지요..그래도 좋은 여행의 결과를 얻으셨다고 하니..기분이 좋네요...행복하시구요..사연 많았던 경태님의 여행...다음엔 아무 사연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랄께요..^^
양부장   06-11-01 13:36
  다녀 오셨군요..떠나기 전부터 곡절이 많았는데..무사히 마치셨네요..고생하셨읍니다.그래도 보람된 여행이었다니 별로 한일도 없는 내가 뿌듯함을 느끼게 되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시 뵙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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