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타윗이나 딴,웓등 시골집 직원들의 어설플 한국말이 여행객들에겐 그 어느 가이드의 말보다 더 친근하고 순수하게 다가서는듯 합니다...처음부터 잘하진 못했지만 시골집의 여행객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타윗은 4년.,딴은 3년,웓은 1년이 되어 갑니다.다들 순수 태국 청년들로서 나름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시에도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여행객의 편에서 도움을 줄려 하는 모습을 볼적에 제가 다른 자유 여행사들처럼 그냥 외부 차량에 맡기지 않고 금전적인 부담이 많았고 매달 월급에 수당을 줘야 하는 심적인 부담이 많았지만 그래도 내 맘을 알고 잘 따라주는 직원들을 보면 제 결정이 옳았다는걸 깨닫는답니다..

  늘 쵝오를 지향하지만 쵝오보다는 쵝오가 되기 위하여 투자하는 시간과 우리들의 정성어린 진심을 투자하는 그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늘 그맘,초심의 맘을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즐거운 여행 시골집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제고 푸켓엔 시골집이 늘 묵묵히 여행객들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있겠습니다.....나중에 또 좋은 인연(소주마시기)을 기대하겠습니다..^^

  시골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