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마지막날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너무 놀랐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갑자기 설사하고 토하고 열나는데 혹시... 장***, 말*** 아닐까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비행기 안에서도 안절부절 .. 내리자 마자 인천 공항 검역관한테 가서 증상 말하고 검사하고.. 오늘에서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네요...
다행히 괜찮다고 합니다...
짧은 일정이라고 비상약하나 챙겨가지 않았더니 이런일이 생기네요...
시골집의 존재를 이럴때 팍팍 느끼나 봅니다..
개별여행객들이 이럴때 막막하잖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뵈어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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