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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러피안 스타일의 푸켓여행
  글쓴이 : 트윈키즈     날짜 : 08-02-29 22:06     조회 : 1156    

안녕하세요. 아논님..

저는 조미자랑 같이 다녀온 트윈키즈맘이에요.

푸켓의 경제 발전을 위해 과도한 지출을 한 나머지 어제야 정산을 하였네요 ㅋㅋ

입금확인은 하셨나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이동이 용이하지 않은 관계로 7일이나 되는 기나긴 휴가를

현지인처럼 지내다 왔어요

첨엔 푸켓식 영어에 적응 못 하다가 까따 넘어가서 넘 좋았더랬죠

숙소도 맘에 들고 음식도 맛있고 해변의 여유로운 풍경도 좋았고, 무엇보다 현지인들의

친절함에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릴렉스한 여행이었어요

센트라 까따 리조트 앞의 맛사지 언냐들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독특한 영어구사력 ㅎㅎ

마담~ 마싸~ 올~ 뚜게더.....

아논님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순수청년 웉(?)에게도 그림 랩핑할때 많이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꼬~옥 전해 주세요

담에 혹 푸켓 가게되면 그때도 신세 많이 질께요

번창하세요 *^^*

 


아논   08-03-01 14:04
안녕하세요?
트윈키즈맘님...
입금 확인 잘 하였구요..
푸켓식 영어에 많은 분들이 불만을 표시하지만 현지인들이 하는 말처럼 디스이즈 타일랜드죠..
푸켓에서는 푸켓의 문화와 현지인을 존중해줘야하겠지요..
저 또한 오래살다보니 영어가 아주 이상하게 되었답니다..
전반기 여행을 투어등으로 보내신다하여 티테라스 2베드룸을 추천드리구 후반부 여행을 센트라 카타의 2베드룸을 추천드렸는데 2일차에 티테라스를 옮기신다해서 깜짝 놀랬답니다..^^
어쨌거나 여행후에 정리하면 숙소 선택도 그런대로 만족할만하다 하겠지요..
언제고 다시 푸켓을 찾으신다면 잊지마시구 시골집을 찾아 주세요..
함께 했던 아이들에게도 많은 아이들을 대동하고 고생하셨을 두분의 어머니에게도,한국에서 홀로 외로이 집을 지키셨을 아버님들에게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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