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논님..
저는 조미자랑 같이 다녀온 트윈키즈맘이에요.
푸켓의 경제 발전을 위해 과도한 지출을 한 나머지 어제야 정산을 하였네요 ㅋㅋ
입금확인은 하셨나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이동이 용이하지 않은 관계로 7일이나 되는 기나긴 휴가를
현지인처럼 지내다 왔어요
첨엔 푸켓식 영어에 적응 못 하다가 까따 넘어가서 넘 좋았더랬죠
숙소도 맘에 들고 음식도 맛있고 해변의 여유로운 풍경도 좋았고, 무엇보다 현지인들의
친절함에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릴렉스한 여행이었어요
센트라 까따 리조트 앞의 맛사지 언냐들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 독특한 영어구사력 ㅎㅎ
마담~ 마싸~ 올~ 뚜게더.....
아논님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순수청년 웉(?)에게도 그림 랩핑할때 많이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꼬~옥 전해 주세요
담에 혹 푸켓 가게되면 그때도 신세 많이 질께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