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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족
  글쓴이 : cokelisa     날짜 : 08-05-21 03:57     조회 : 1867    

오타가 많아도 이해 바람...^^;

단체 투어가 싫어서, 더 많은 돈을 지불해서라도 개인 관광을 선택했지요.

2008-05-14일 저녁 늦은 20:10분 KE를 타고 6시간만에 푸켓도착. 현지시간 01:20분인가?  (인천에서 출발 지연, 아무튼 호텔 도착하니 현지시간 05-15일 03:00쯤됐나?)

짐을 찾고 공항 밖을 나가서 시골집 현지인직원을 만날수 있었다. 시골집에서는 각종 바우쳐와 현지에서 유용한 책자와 같이 봉투에 담아 나에게 전달해줬다. 공항에서 빠통중심까지 45분을 달렸다, 밀레니엄 호텔에 도착.  호텔은 대형 쇼필몰, 정실론 (Jung ceylon)과 연결되 있다. 쇼핑하기에는 최고에 위치에 자리하고있다.

호텔 분석: 별 ★★★1/2.  새로지은 호텔. 총층수는 6층. 외관은 깔끔했으나, 실내는 별로였다.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은 예쁘나, 세면대에 물도 안내려가고, 냉장고에 음료수도 안체워있고, 마무리 처리도 잘 않된거 같다. 아침은2층에 위치하고있는 뷔페 레스토랑, 괜찮은편이다. 호텔수영장도 그다지 크지 않다. 호텔규모는 서울에 크라운호텔/로얄호텔 업그레이드 판?

05-15일 카이섬 오후 투어를 선택했다 . 픽업시간 12:00~15분 사이 ( 각호텔마다 시간은 조금 차이가 있음) 10인승 밴 이왔다. 바우쳐를 보여주고 차에탔다. 이미 차에는 다른 호텔에서 픽업된 관광객들이 타있었다. 부두로 향했다.도착해서 다른팀원들하고 조인하여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졌다 , 물론 영어다. 보트타기전 오리발을 빌려야 한다 100바트다. 꼭빌려야하는건 아니다 (아쿠아슈즈나, 스포츠샌들 강추) 스노클링할때 산호나 조개 껍질때문에 발이 다칠수도 있다. 20~25명이 탑승 가능한 스피드보트를 타고 3개의섬을 들렸다. 보트에 탄 가이드는 물로 현지인, 영어못하면 어려움이 많을뜻..보트에서 물과 음료는 공짜다.  처음 들린 섬은, (이름 생각 않남) 섬까지 않가고 그냥 보트에서 내려 스노크링만 했다. 수영 못하면 구명 조끼 입어도 위혐하다, 꾀 깊은곳이다. 한 30분을하고 물고기가 많은 카이섬으로이동. 섬은 별로 크진 않다. 화잘실도 돈을 내야한다. 비치채어도 2개150바트. 각 팀별로 음료수, 과일, 샌드위치도 제공됬다. 자유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아 구지 대여할필요는 없는거 같다. 우린 물에서 물고기들과 잘 놀았다. (가끔 물고기가 물기도 한다, 따금하다) 마지막 섬으로 향했다. 그섬에선 간단한 수영을 했다. 일정을 마치고 우린 푸켓을로 향했다.

05-16일 오전에는 간단한 쇼핑을하고 숙소 이동을했다. 여기서 강권~~~~~ 택시를타고갔다 200바트를 냈다. 택시기사는 호텔를 못찾았다. 너무 새로지은 호텔이라 못찾았다.. 물로 호텔은 완공상태가 아니여서이다.올해 10월이나되야 완공이 된단다. Indo China Villa Santi--산티 빌라. 내생에 최악에 빌라 였다. 울뻔했다. 투숙객도 몇없었다. 완공되지 않은 아파트에 입주한 느낌이였다.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는데 여행사에서 완공이 않됬다는거 사전통보를 안해줬다는거................난 단지 번화가랑 가까운 빌라를 원해서 고급 2배드룸 풀빌라를 예약한건데...부모님 모시고 가서 왠 망신. 맙소사!!!

(시골집에서 예약한게 아니라 한국에서 여행사 통해서 예약한거다. -***비전여행사다.) 프런트는 물로 없고 , 공동 수영장도 없고, 아무런 시설이 준비안됐다. 달랑 빌라만 있는샘이다.  아침도 밖에서 주문한 ABF (정말 꽝이다, 개란 후라이 2개 베이컨 2개 소새지 1개, 다 마른 식방과 팩 우유와 팩 오랜지쥬스 맛없는 수박과 매론, 빌라 이름처럼 너무 싼티났다. ) 모기도 많고...더이상 생각도 하고싶지않다.

***싼티는 분양위주로 운영하는 빌라다. 하지만 직원들은 친절했다. 완공이 들됐다면 정말이지, 거기에 묶지 않았다.  2007년 12월에 푸켓 반얀트리에 묶었다. 거기만 상상하고 갔는지 몰라도 너무 차이가 났다. 너무나도...........

이날은 분이기 완전 깨져서 예약했던 맛사지도 취소하고 그냥 숙소에있었다.

5-17일 팡아만 씨카누 투어. 카이섬과 달리 큰 요트를 타고갔다, 아침 일직 7:45분 픽업시간. 한 50명쯤탔던거 같다. 4개의 섬을 관광했다. 4번 모두 씨카누를 타고 제이스본드 섬 , 홍섬, 그외 기억 안남....점심제공도 해주고. 시골집에서 설명과같이 별차이점을 없다. 즐거운 하루였다. 썬텐도 마니 할수있다. 한국어 하는 현지직원도 있다.

5-18일 late check out를 요청하고 오후 3시 시골집에서 예약한 차가왔다. 첫날 미팅을 나온 Bird, 현지인이다. 영어는 잘 못함. 소통이 잘않됬다. 우린 먼저 왓찰론에 갔다. 그후 코끼리 트레킹을했다.(15분) 일인당 400 바트, 비쌌다.  그후 기사가 푸켓에서 유명한 곳이 있다기에 가는길에 들리자고한 쇼핑센터, 말그대로 관광객들이가는...들어가자마자 스티커를 각자 몸에 부치라고했다. 팀별 구분을 위해서다.그래야 커미션을 받을때 누구손님이 얼마 샀는지 아니깐.. 거기서 또 맛이 갔다. 페키지를 따라가기싫어서 비싼돈들며 개인 투어를 하는데, 그래도 버서나지 못하는 쇼핑센터. 실골집에선 그점에대해서는 관리를 좀 해야할뜻..그후우리는 주말시장에 갔다, 생각외로 별로였다, 그냥 시골에서 임시로 열리는 시장 같았다. 허나 먹을것은 많고 다양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스파를 받으러 갔다. 체엠스파였던가? 시골집통해서 예약하여 디씨를 받았다. 시설은 그냥..하지만 솜씨는 일품..몇일동안 받았던 피로 3시간 만에 다~풀고 공항으로 향했다. 22:25분에 공항도착 뱅기시간 1:45분 공항에서 보낸시간이 너무 길었어요..하지만 하느님도 우리가 불쌍했는지, 일반석이 만석이라 식구4명 다~ 비즈니스 타고 왔어요!!  


아논   08-05-21 14:53
안녕하세요?

잘 도착을 하셨군요...
또한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가실 적에 비지니스 업글이 되는 행운을 얻으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조금은 길어질거 같지만 숙소와 일정및 올려주신 글에 대한 답변및 설명을 드립니다...

-밀레니엄 호텔-밀레니엄 호텔은 빠통 중심가에 위치한 유일한 5성급의 숙소로 현재 프로모션으로 착한 가격이지만 호텔과 연결된 정크실론등의 쇼핑과 식사등의 편리성과 바로 앞의 방라로드와 주변 마사지등을 편리하게 이용하실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곳입니다.
호텔 예약시 이런 부분을 고려하셔야 할것입니다...

-카이섬 투어시는 손택하신 오후 반일 투어는 pnt사가  유일하므로 이 회사는 비치 파라솔과 비치 체어를 빌릴시에는 한세트 150바트랍니다..다만 전일 투어를 하는 논타삭 투어사나 아일랜드 호퍼사의 경우는 비치 체어와 파라솔은 포함되어 있구 그만큼 요금도 차이가 있습니다.어른신들이나 어린이 동반시에 많이 찾는 곳중 하나가 카이섬입니다..^^

-산티 풀빌라건은 저도 참 아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 산티의 경우는 서울에서 연락을 받아 현지에서 저희들이 예약하는 부분을 컨트롤했었거던요..

당일 전화주셨을적에 저도 어이가 없어서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확인하고 전화를 드린다 했던것은 직접 컨택한 1차 여행사에 확인을 하기 위해서 였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공사중이란 부분을 인폼을 드린 것은 인정하나 산티 대신 반야무등을 추천드렸었고 빠통과 가까운 편리성을 요청하셨구 서울 여행사에서는 산티 풀빌라나 밀레니엄 호텔을 싸이트상에 소개를 하지 않는 곳인데 조수운님께서 직접 알아보고 예약을 요청하셔서 저희들에게 예약만 부탁했던 곳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분명 여행사에서 완공이 안된 부분에 대해  안내를 하지 않은것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숙소 산티를 여행사에서 추천이나 권해서 한것이 아니라 여행객 본인이 선택해서 요청한 것이라면 여행사에는 그런 안내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도의적인 부분에 컬레임을 걸 수 있지만 모든 것을 여행사로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면 여행사를 통하더라도 가이드가 없는 개별 자유 여행에는 여행사의 추천이나 권유가 아니라 여행객 본인이 정보를 알고 예약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 선택과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여행객에게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물론 여행사가 예약상에 잘못하거나 실수한 부분이 잇다면 당연 그 여행사는 진지하게 사과하고 배상할 수 있는게 있다면 배상을 하여야 하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말씀드리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지만 현지에서 조수운님과 통화를 하였고 또한 서울의 여행사측과도 여러차례 통화를 한 중간적인 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다른 부분이 또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확실히 산티는 분양 위주로 하는 풀빌라임이 분명합니다..
빌라를 분양받은 사람들 또한 산티측에 특정 판매 수수료를 주고 룸랜탈을 의뢰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완공이 된다면 빠통과 가까운 전면 시뷰의 빌라로서 공동 수영장과 식당등이 갖추어지면 타유명 빌라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곳이 되겠습니다..

암튼 저희도 처음 예약을 의뢰받은 곳인데다 첫투숙객인 조수운님께서 만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아쉬움이 남네요..

-팡아만 카누 투어는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팡아만의 경치와 천연 석회석 동굴 탐험이라는 이색적인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서 남녀노소에게 다 인기있는 관광지고 특히나 투어진행사인 판와 씨캐누사가 나름 타회사보다 투어 진행면에서 우세한듯 합니다..즐거운 하루였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가장 유심히 본 부분이 바로 마지막 일정입니다..
오전에 글을 접하고 바로 답변을 올려드리지 못한것은 버드에게도 직접 확인을 해야할 부분이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시골집 소속의 "버드"라는 직원은 일반 태국인 기사중에서는 나름 원활하진 못하지만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여 제 나름 아끼는 직원중에 한명인데요..
중요한 것은 그 친구가 시골집에 입사한게 5월 18일 기준으로 24일 된 신입 직원이라 시골집 시스탬을 잘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코끼리 트렉킹의 경우 시골집과 컨택이 된 곳으로 가면 15분에 300바트에 이용을 하실 수 있는데 자기 딴에는 시내 구경중 특별한 일정이 없었고 나름 영어가 되어 저에게 일일히 보고하지 않고도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또한 조수운님께서 호랑이쇼나 코끼리 트렉킹을 하시고 싶다해서  모시고 갔다고 하더군요..

두번째 쇼핑 부분인데요..분명 그곳은 여행사 손님일 경우 커미션이 주는 곳이지만 푸켓에서 주석을 취급하는 가장 유명한 곳이기에 개별 여행객들도 들어가는 곳입니다.
저희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은 아니지만 이용시엔 여행사에 들어오는 크미션만큼 계산시 할인을 해 주도록 계약이 된곳이기도 합니다..
버드에게 확인하고 주석 판매점에도 확인을 해 본 결과 도착시 버드가 시골집 여행사 손님임을 알려주었고 구매시에 여행사 커미션만큼 할인을 해 줄것이였으나 판매는 없었다고 하네요..

시골집은 이외에도 젬스 갤러리나 타운 면세점등도 여행객이 원할 경우 모시고 가고 그 곳 또한 입장시 스티커를 붙여주는곳입니다.
말씀처럼 판매가 발생될 경우 여행사나 택시 기사들에게 커미션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부착되는 스티커에는 마찬가지로 시골집 여행사 손님임이 기입되고 판매원은 가격만 안내하나 카운터에 가서 계산시에는 여행사 커미션만큼 할인을 해 주도록 합니다..
이는 가격 안내시 혹 가이드나 택시 기사들이 모시고 온 방문객들과의 문제가 발생이 될것을 우려하고 계산시 자동 할인이 되도록 한 것입니다..

조수운님이 언급하셨던 것처럼 우루루 다니고 쇼핑센터 방문등을 피하기 위해 개별 자유 여행을 택하셨는데 그런 분들을 모시고 여기저기 옵션을 강요하고 쇼핑센터를 모시고 가서 커미션을 챙긴다면 시골집뿐만 아니라 어느 여행사도 그 잘못을 면책받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신입 직원이면서 어슬픈 영어로 안내를 한 시골집 직원에게도 분명 잘못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버드는 오늘 배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저랑 단독 면담을 통해 시골집의 시스탬과 시골집을 찾는 여행객들의 특징등을 자세히 설명을 하였고 앞으로는 여행객이 원하더라도 어디가 좋은지 기타 옵션의 경우 업소에서 제공하는 가격이 아니라 시골집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가격이 얼마인지등은 반드시 저나 사무실에 재확인해서 움직이라 지시를 하였습니다...

모든 부분이 즐겁고 추억에 남을 일로 기억되어야 다시 만족감과 아쉬움을 가지고 재방문을 할 수 있을텐데 산티 부분과 마지막날 버드의 어슬픈 일일 가이드(?)로 인해 기분을 상하게 한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시한번 마지막날 버드의 일정 관련 기분이 나쁜점은 제가 사과드리고 산티관련해서는 서울 여행사랑 잘 이야기해 보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세한 일정 관련 기술해주신점에 대해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cokelisa   08-05-21 21:34
-싼티에 대해선 리조트 비전과 직접 해결을 하지요, 하지만 집고 넘어 가야 하는건..물론 제가 2곳을 두고 물어본건 사실, 하지만 위치도 모르고 현지 상황도 모르는 저이기에 ,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전문가가 그내용에 대해서 인폼을 주셔야하는게 당연한 임무 아닌가여? 제 3자입장에서 봐도?? 비 전문가인 저에게는 당연히 완공이 들된 빌라를 상품으로 파는게 더 의야스럽고....더이상에 희생자가 없기를 바람.

코끼리는.......그래요 , 그분 나름 생각으로 제가 100바트*4=400바트씩 더 쓰지요, 뭐~....

쇼핑센타는.. 카운터에 가면 커미션 받는 액수를 산 물건에서 디스카운트 되다는건 지금 처음 아랐어요. 그날 쇼핑전에 말씀해주면, 샀을텐데.... 안그런가요, 지금와서 뭘...개인여행자가 참고용으로 알면 좋은꺼같아요.

****한국여행사를 거쳐 시골집을 통해 완공 들된 싼티를 처음 묶는나...시골집에 시스템을 잘 모르는 시입 직원...( 하지만 버드씨는 친절했음) 완전 로또 당첨이야!!!!!!
     
아논   08-05-22 11:28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홈페이지를 들어오면 보는 곳은 사랑방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랑방을 찾았구요..

산티건은 예약한 여행사와 잘 해결을 하시길 바랍니다..

쇼핑센터 안내건은 공항 픽업시 전달되는 여행 안내문에 일반 백화점말고도 시골집을 통해 할인받을 수 있는곳이 소개가 되어 잇긴 한데 대부분 잘 읽어보시질 않는거 같습니다.
그 안내문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 사무실 직원들이 직접 복사하고 제단하고 일일히 작은 책자로 만드는 과정속에서 이 작은 책자가 자유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요...
앞으로 직원들의 교육이나 외부 차량 기사들이라도 보다 만족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사무실과의 확인등을 수시로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여행사는 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여행사를 운영하는데 잇어서 유,무형의 서비스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 의하여 여행객은 만족을 넘어 감동을 하기도 하구 실망을 넘어 컬레임을 제기하기도 하지요..

시골집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에게 일일히 연락하여 쇼핑시나 식당이나 기타 안내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골집 여행안내문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이나 시골집 소속및 거래하는 기사들의 서비스 향상과 업무 수행시 적절한 보고등을 통해 여행객들을 보다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것은 추억이되구 추억은 아름답다하고 하더군요..
좋았던 것은 좋은대로 나빴던 것은 나쁜대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최연수   08-05-26 21:41
글쓴이 해외여행 처음인가 비비꼬인듯
한국에서도 여행 다니지 마셈 진상소리 많이 들을듯하네 ㅋ
시골집 사장님 쫌 건방진 말투에 싸가지는 없어보여도 일처리는 경우에 바른사람인데
이곳글보면  왠지 마구리로 취급하네요
이곳업주입장에서야 손님에게 막말은 못해도 같은 손님입장으로 경험자인 저는 한마디 말해도 되죠?
개별적으로 랜드사통해 코끼리 투어그가격에 할까요? 그리고 말투도 맘에 안드네여 가이드 버드씨 친절하네요 이러며 롯또 당첨됬어? 그렇게 비꼬는꼴 당신인격뽀록나는건 아시나? 까놓고 이야기해서 외국여행못가본 촌놈이 지가 모르고 힘들었던건 모르고 까데는 꼴이라고나할까? 보기 않좋네여
롯또당첨됬으면 시골집에도 한턱네세욧
그리고 웃기는건 나름데로 싼데 찾을라고 커미션아낄라고 시골집말고 개별적으로 숙소구한거잖아요
그런데 왜 여기서 지가 잘못구한 숙소이야기는 까데나요?
시골집에서 구해준게 아닌데
해병대에 그런말있지요 한번 똘치새끼는 영원한 똘치새끼다 새겨들어새요
참 4인이서 400 더쓰신다고 큰 바가지 쓴듯한 크게 쓰는양 하시는데 그래봐야 1만원돈입니다
그리고 바가지도 아니구여 오바 무지하시네여
     
아논   08-05-27 11:02
^*^
아침에는 쥬스한잔...
반갑습니다...
참 주인장으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글을 주셨네요..
건강하십시요...
     
혼신   08-05-27 11:26
시골집 옹호하실려고 쓰신 글이지만 오히려 아논님에게는 더 부담스러운 글이 될 수도 있겠군요.
그냥 기분 안좋았던 기억을 풀 곳이 없으니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을 수도 있겠지요.
세상엔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cokelisa   08-05-27 15:05
당신이 뭘 안다고? 당하지 않고는 모르는 소리 하지들 마셔..당신이 백날 땅 파보시지, 만원이 나오나??
당신은 분명히 여행 사 업종에 종사하는사람.. 웃겨..
내가 당신들 한테 이런 말 할필요도 무의미하고, 싼데 찾다가 그런 거라고? 내가 예약한 여행사도 시골집 걸처 예약한거네..그리고 또말해봐, 누가 이기나 해보자구..그냥 넘어 갈려다가..
진정한 피해자가 누구인지 한번해보자고, 무진장 이싸이트 보호 할려고 하는데, 여행객을 봉으로 생각하는 업주들,..
     
아논   08-05-27 15:32
cokelisa님..
최연수님은 여행업종에 종사하는 분이 아니구 시골집을 통해 여행을 다녀간 같은 여행객의 입장입니다..
어쨌거나 당사자나 글을 읽는 분들중 인신 공격성 댓글은 제가 확인하는대로 삭제하도록 할것입니다..
이글베베   08-06-25 15:33
푸켓여행을 계획하고있어 우연찮케 시골집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으로서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은

1. 이곳 사장님의 경영 마인드, 고객대응 마인드 Good

2. cokelisa님은 어른들 조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생각좀 하고 글쓰세요.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이감독   08-07-04 14:35
언어선택의 신중함이 요구 되는군요.

일독한 결과  c~님을 "봉"으로 취급 하려는 의도는 없어 보이는군요.
그냥 "실수"로 넘기셔도 될 사안이라 여겨 집니다.
(지극히 주관적 견해입니다^^)

큰 마음먹고 떠나는 여행.
개인의 가치가 다르듯
사안에 대한 반응도 다르며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겠지요.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큰마음과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며 떠나는 여행인만큼
일상에서의  마음보다
마음의  폭을 늘려서 나서시는것이  좀더 현명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몇백을 투자 했는데 만원으로 마음에 대미지를 받아
전체적인 페이스가 틀어 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이 떠안을 테니 말이죠.

저는  상상이상의 오지부터 럭셜까지  직업상 다양한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매번 출장을 떠나기전  다짐 하는것이 있습니다.

낮선 환경, 많은변수 가 있더라도 결코 페이스를 잃치 말자고....

나름대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으나
 나쁜 기억은 다음번 여행의 수업료라 생각 하시고
즐거운 추억만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귀국 비행기에 들어가면서 왼쪽으로 가신일은 
 너무나큰 행운이십니다^^)
     
아논   08-07-12 10:55
이감독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여행은 여행객이 어떻게 마음을 먹고 임하느냐에 따라 너무도 큰 차이를 보이게되더군요..
이왕이면 같은 여행이라도 더욱 충만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나 아닌 남을 먼저 인정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좋은 여행하시길 바라구 시골집은 시골집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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