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4번째 태국여행이었습니다..
방콕에서 머물다 푸켓을 갔을때..
나와서 보니 타윗님이 반갑게 '어..어..'하며 얼굴을 알아봐주시더라구요^^
엑세스까지 오는 길에 어찌나 한국말을 많이 하시는지..한국말 많이 느셨다고 칭찬해드리니..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정말 열심히 노력하셨는지 많이 느셨더라구요^^
가는 날 비가 와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있는 7박 8일 동안 날씨가 너무도 화창하여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 돌아왔네요..ㅎㅎ
여느때와 똑같이 살뜰이 챙겨주시고 빈틈없이 진행해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휴가 여행이었던지라 맛난거 먹고 오토바이 렌트해서 밤공기 마시러 다니고..리조트 수영장에서 뒹굴뒹굴하느라 투어 등은 못했네요..괜히 죄송..ㅋㅋㅋㅋ
아마 10월쯤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피피에 들어갈까 합니다..그때 또 뵙겠지요^^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