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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글쓴이 : 연정     날짜 : 08-07-19 00:06     조회 : 232    

이번이 4번째 태국여행이었습니다..

방콕에서 머물다 푸켓을 갔을때..

나와서 보니 타윗님이 반갑게 '어..어..'하며 얼굴을 알아봐주시더라구요^^

엑세스까지 오는 길에 어찌나 한국말을 많이 하시는지..한국말 많이 느셨다고 칭찬해드리니..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정말 열심히 노력하셨는지 많이 느셨더라구요^^

가는 날 비가 와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있는 7박 8일 동안 날씨가 너무도 화창하여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 돌아왔네요..ㅎㅎ

여느때와 똑같이 살뜰이 챙겨주시고 빈틈없이 진행해주셔서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휴가 여행이었던지라 맛난거 먹고 오토바이 렌트해서 밤공기 마시러 다니고..리조트 수영장에서 뒹굴뒹굴하느라 투어 등은 못했네요..괜히 죄송..ㅋㅋㅋㅋ

 

아마 10월쯤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피피에 들어갈까 합니다..그때 또 뵙겠지요^^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고요~


아논   08-07-19 11:40
안녕하세요?
타윗이 수다쟁이가 되었네요..
여행객들과 많이 말하려 노력하고 배우려하다보니 하루 하루 한국말이 느는거 같아요..
글올려주신것중에 불타는 고구마라는 표현이 아주 재밌었어요..
어릴적에 소죽을 끓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그 안에 고구마나 감자를 넣우 구워 먹던 어린 시절 추억이 새삼 떠오르며 빠알갛게 익은 고구마와 연정님을 비교 생각하니 더욱 우습네요..^^
늘 시골집이 있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곳..
그런 여행사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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