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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대로 좋네요..^^
  글쓴이 : 아논     날짜 : 08-09-20 12:50     조회 : 253    

안녕하세요?


요즘 조금은 흐리긴 합니다만..구경하기에 아직은 좋은듯 합니다.
그러고보면 참 여행 시기나 운에 따라서 여행의 만족도도 엄청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간혹 만나는 분들마다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한국 사람 특히..패키지 여행객들을 만나지 못하니 좋다구..근데 너무 안보이니 아쉽기도 하다네요...왜냐면 자유 여행의 묘미를 좀 뽐내고 싶은서라나요..ㅎㅎㅎ..


교민회에서 당분간 공항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입국 절차시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또한 팡아만 카누 투어의 경우는 한 회사만 하다보니 조금 문제가 발생되는듯 하여 홈피에도 정보 업데이트하여 판와와 시얌 두군데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판와는 오래되었고 대부분의 인터넷 여행사에서 거래를 하다보니 독점이라는 생각에서인지 문제가 발생하는듯 하여 조금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중이랍니다.
혹 시얌에서 진행한 투어가 맘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그래야만 서로가 발전을 할 수 있는거거던요..^^


차량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여행을 통하여 정의 고리를 이어가는"여행사...바로 시골집이 꿈꾸고 추구하는 여행사입니다.
여행을 통해 형성된 소중한 인연을 좋은 여행으로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시골집이 되겠구요..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1일 출발해서 16일 귀국했습니다. 며칠동안 계속 비가 내렸다고 아논님이 걱정 하셨는데 저희 일정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

항상 직장 때문에 성수기에 여행을 다니다 보니 만석의 항공기만 탔었는데 이번엔 널널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었읍니다.. ^^ 항공사는 좋지 않았을테지만요. 여행하는 동안에도 전세계 사람들을 골고루 만날 수 있었읍니다. 어쩌면 이번 태국 사태로 저희는 이득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여행 취소하신분들.. 무척 아까우실정도로요..

태국공항에서는 한국교민들이 입출국절차를 친절하게 도와주고 계셨어요.곧 정상을 되찾아 시골집도 정신없이 바빠지시겠지요.

픽업과 샌딩 그리고 차량랜트시 운전해 준 '버드' 서툰 한국어 열심히 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주었구요...함께 식사할때는 몇가지 태국음식을 주문해서 저희에게 맛보게 해주었어요. 덕분에 새로운 음식을 맛보았네요.

어머님과 동생가족까지 가다보니 놀고 쉬는데 충실할 수는 없었지만.. ^^ 부지런히 다닌만큼 추억도 많이 가져온듯 하네요. 팡야만전일씨카누가 나중에 보니 홈피에 나와있던 곳이 아니고 '씨암...' 이어서 좀 어리둥절 했읍니다.

추석 휴가중이었음에도 연락 받으시고 원하는 일정 예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샌딩하면서 결재하니 어머님이 그동안 여행사에서 다 해준거였냐며 보통 선불을 다 받을텐데.. 라고 하셔서 먼나라 오니 한국사람이라 더욱 서로 믿어주어 좋지 않냐고 대답해 드렸죠..^^  

다음번엔 피피섬을 목표로 와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그럼 세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그때까지 나날이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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