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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타니 리조트
  글쓴이 : 웃읍시다     날짜 : 08-10-30 16:18     조회 :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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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동안 카타타니 리조트로 뒤늦은 휴가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내가 꿈꾸던 모든것이 현실화 된 곳 '이랄까..

사진은 리조트 바로앞 카타노이 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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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니어 스윗에 묵었는데 넓고 깨끗하고 벌레없고 좋았죠.

특히 테라스에서도 바다가 보이는데, 12~2시 태양 너무 강할때

들어와서 쉬기 좋았죠.  근데 화장실 보이는 저 야릇한 구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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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설도 아주 좋았어요

특히 바다가 바로 앞인데, 거의 전용인지라 사람도 별로없고 깨끗~깨끗~

수영장도 많고 깨끗~

수영장과 바다 사이에 선베드 자리맡아두고

더우면 수영장이랑 바다 들락날락하고, 잠오면 낮잠자고 , 책보고,  태닝하고

저 정말 천국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행복해서 눈물이..ㅠㅠ

식사는 일단 조식 A 급이구요

리조트 정문 등지고 오른쪽으로 1분가면 무난한 현지식당도 있고,

특히 부리윙쪽에 팬케익 리어카 있는데 제대로 만듭니다. 간단 한끼로 강추!

또 정문 바로 맞은편에 미니마트 있어서 매일 맥주 꿀꺽 과자,아이스크림 남발 ㅋㅋ

리조트내 Fisherman's Wharf 에서 선셋보면서 fire fish 먹는것도 좋았어요

(사실 뷰포인트가서 밥먹을랬는데 택시비만 왕복 1000이고, 현지분이

굳이 갈 필요없다고 해서 그돈으로 맛난거 먹자 싶었는데...탁월했다고 봄

그래도 네임있는 레스토랑 가시고픈 분은 까타노이 비치 우측 끝 계단통해

mom  tri's kitchen 인가로 바로 갈 수 있었던 듯 싶네요.)

액티비티는

둘째날 피피- 정말 이런데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멀미 안하시는 분이면, 스피드 보트 앞쪽 데크탑승 강추.

셋째날 바레이스파- 일단 가격에서 한국과 비교불가. 안하면 후회하죠

마지막날은 오전에 수영하고, 오후엔 파통가서 쇼핑 신나게 하고

저녁에 사이먼쇼 보고 공항갔습니다.

이때 짐때문에 고민했는데. 시골집에서 택시비랑 동일하게 해주셔서

차량 이용해 짐도 맡겨두고 너무 편하게 쇼핑했습니다.

 

아...쓰고보니 또 가고 싶네요.

처음엔 푸켓 너무 흔해서 꺼렸는데. 왠걸 전...보라카이보다 나았습니다.

아마 전 내년 휴가 때 또 가지 싶습니다. 아니..앞으로 틈만나면 또가지 싶습니다.

저처럼, 조용한 곳에서 방해받지 않고 그저 수영하고 태닝하고 푹 쉬고싶으신 분은

카타타니 정말 강추입니다. 음...그리고 가능하면 돈 더 주시더라도 부리보다는

타니윙으로 하심이 더 좋지 싶네요.

그리고..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느낀건데 정말 아직 한국에서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이...저렴하거나 같은 값이면 더 좋은곳에

머무를 수 있죠. 시골집처럼 좋은 현지여행사 하나 발견하면 말이죠~ㅋ

고생하는 만큼 값어치 있어지는거죠...

암튼, 이 좋은 리조트에서, 좋은 조건에 머무를 수 있게 해주시고

여러모로 서비스 제공해 주신 시골집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용

내년에 또 뵈요~

 

 

 


아논   08-10-30 17:12
^^..
아이디처럼 글을 읽으면서 흐뭇하게 웃어봅니다...
좋은 여행을 통하여 맺어지는 여행객과 여행사의 만남...
그래요..자신이 추구하는 여행을 통해 다음 여행을 다시 계획할 수 잇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닌데요..
좋은 호텔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다니 너무 다행스럽니다...

특히 "매일 맥주 꿀꺽 과자,아이스크림 남발 ㅋㅋ

리조트내 Fisherman's Wharf 에서 선셋보면서 fire fish 먹는것도 좋았어요" 이 부분에서 갑자기 싱하 캔맥주 한캔 생각이 간절하네요..

오늘저녁엔 저녁 식사 후 새워하고 싱하 맥주 한잔 쉬원하게 한잔 하겠네요..

좋은 기억 오래 간직해주시구요..
다음에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모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푸켓토바기   08-10-30 19:36
카타타니 비치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싱하 한병은 그야말로 천국의 느낌이 따로 없지여...

그런데 그 이쁜 사진이 안떠서..
제가 대신 살포시 노크하고 들어가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 행복한 느낌을 항상 맘에 담아 놓고 살아가는데 있어 충전 역활을 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ckaaka   08-11-0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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