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부터 12월2일 까지 허니문 일정 김영호&송화정 커플입니다~
아논님 덕분에 무사히 어제 무사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픽업서비스도 아주 좋았구요~ 방콕사태 때문에 아논님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끝까지 잘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피피섬에서 나와서 어두웠던 신부 얼굴 급빵끗 해졌네요~ 한국식당 대장금 가서 ㅎㅎ
그리고 공항에서 만난 타윗 님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으신 분이였습니다.
새벽 1시넘어서 너무 미안해서 먼저 들어가시라고 했는데도 사장님이 출국 하는것 까지 봐야한다고 하셨다고 끝까지 기다리시면서 손흔들어 주셨네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거기다 현지요금으로 현지인들 많이간다는 마사지 샾에가서 마사지도 받고 막판에 그래도 너무 좋게 출국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치님도 아까 전화 왔었는데 한국 오셨다네요 . 너무 많이 신경써주신 아논님 ,치치님 감사 드리고요 행복하세요~ 아~ 그리고 시골집 번창하실꺼에요~
너무 좋은 사람들 이셔서 꼭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사업 잘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