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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david lim     날짜 : 09-07-20 13:46     조회 : 254    

아논님.. 임석봉 입니다.

덕분에 이번 푸켓여행도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7박의 일정동안 아논님의 배려 덕분에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 토요일 저녁이라 쉬고 계실듯 해서 일부러

픽업 기사분께 감사 인사만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왔더랬습니다. ^ ^;(정말입니다.)

게시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아논   09-07-20 18:26
안녕하세요?
아쿠아에 놀러갔다가 데와 리조트 리뷰 올리신거 잘 보았답니다.
실제보았던 리조트와 후기에서 보는 리조트 느낌은 언제나 감회가 색다른거 같네요..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때문에 시골집은 더욱 행복하고 함부로 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요즘 어려운 시기라 그런지 자유 여행 시장에도 무서운 가격 경쟁의 회오리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만..초창기 자유 여행을 선두해온 여행사들은 그 바람에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자유 여행의 동반자로서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마 자유 여행을 먼저 시작했구 고정 단골 여행사들이 있으신 분들이 어려운 시기에도 힘이 되어주고 있어서 큰 위안이 됩니다.
자유 여행이 패키지의 전철을 밟아가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시골집은 시골집만의 색깔을 가지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선을 대해 최고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분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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