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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도 감사했습니다
  글쓴이 : 타이거우즈     날짜 : 09-07-23 22:09     조회 : 258    

어제 전화를 했어야 하는데 공항도착하니깐 11시40분이라서 ~~  고맙다는말도 못하고 이렇게 도착해서 지금에야 감사의말을 전합니다...

우여곡절이 참 많은 여행이었지만 사장님께서 보이지않은 수고 덕분에 같이간 일행에게 수고했다는말을 들으니 이제야 안심이 들어 사장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두번째 방문의 푸켓이었지만 어쩌면 날씨보다도 휴양지의 카타가 좋았다는 일행들의 평때문에 저역시도 우여곡절에 갔지만 다들 즐거워하는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물가가 점점 높아져 가는것 같아 예전의 태국은 아니다는생각을 하면서도 왠지 고향같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완전히 저도 태국병에 걸린것 같아 저도 정말 태국에서 정착하지 않을까 점점 ~~~ ㅋ ㅎㅎㅎ  너무 좋겠지여....

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으니 이제 또 다시 내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겠지여..  사장님 열심히 사업하시고 아무쪼록 정말 고맙다는말 전합니다...


아논   09-07-24 10:19
안녕하세요?타이거우즈님..
여행을 준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나아는 다른 일행들과 함께 일정을 준비하며 내가 모든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는 나의 취향이나 기호보다는 동행자의 의사를 더 존중하게 되는 것일겝니다..
잦은 국제전화,출발을 하루 앞두고 여권 기간 만료라는 사실에 정말 타이거우즈님의 부탁은 사실 좀 황당하기도 했던것이였었지요..^^
심사숙소끝에 확정한 호텔의 일요일 아침 급변경과  그 변경을 유선상으로 확정한 다음에 다시 취소하고 카타타니로 변경하는 것 또한 있기 힘든 일이였지요.
그래서 전화 통화시 제 목소리도 별로 유쾌하지 못했던것도 사실이였네요..
어차피 해 드릴 것을 ...좀 더 이해하고 유쾌하고 진행해드렸다면 하는 후회도 했습니다만..저도 그져 평범한 인간이였던거 같네요..

돌아보면 짧은 여행을 위한 긴 준비과정이 있었고..모든 준비가 끝났다 생각했는데 출발전의 에피소드와 도착해서의 급변경등의 변수들이 있었지만 말씀처럼 모든 일정이 무사히 끝났구 일행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한마디가 모든 수고와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타이거 우즈님에게 고생하셨구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태국은 한번의 여행으로 끝나는 지역은 아닌듯 합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편하고 행복한 여행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구요..

여행을 함께 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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