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까따타니로 예약을 해놓고 여유롭게 즐거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요즘 까따타니에 대해서 말이 참 많네요... 프로모션이지만 가격을 올려서 작년과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고 한국 여행사에 횡포를 부린다는 얘기, 쓰나미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등..
갑지기 그런 얘기를 들으니 넘 불안하네요..
요즘 그렇지 않아도 세계가 뒤숭숭한데.. 어쩌죠?
까따타니말고 다른곳으로 예약을 변경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영 찜찜한 생각만 드네요. 왠지 바가지 쓰는 기분도 들고..시골집에 그렇다는것이 아니라요~~
까타타니말고 르메르디앙/뫼펜픽/라와이윗찌 이런곳으로 변경해야 하나요?
어디 추천해주실만한곳은 없나요?작년엔 힐튼에 있었거든요.
아이도 1명있어요. 2가족이고요...
답답하네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