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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타니 불합리한 행태에 대해 떠도는 글에 대한 아논의 견해
  글쓴이 : 아논     날짜 : 10-07-14 12:36     조회 : 1438    

안녕하세요?
좋은  여행을 마치고 들어가셨군요..
글중 일부 사이트에서 올려진 카타타니 불합리한 글을 읽고 저희 사이트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변을 여러번 해 드렸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서 갠적인 견해를 드려야 할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다음에 올려드리는 글은 시골집 사이트에서 구체적으로 문의를 주신 분과 그에 대한 제가 드린 답변글입니다.
올리신 분의 개인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아이디등은 빼고 올립니다.

====>게시판에 올려진 글 ;

7월말 까따타니로 예약을 해놓고 여유롭게 즐거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요즘 까따타니에 대해서 말이 참 많네요... 프로모션이지만 가격을 올려서 작년과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고 한국 여행사에 횡포를 부린다는 얘기, 쓰나미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등..

갑지기 그런 얘기를 들으니 넘 불안하네요..

요즘 그렇지 않아도 세계가 뒤숭숭한데.. 어쩌죠?

까따타니말고 다른곳으로 예약을 변경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영 찜찜한 생각만 드네요. 왠지 바가지 쓰는 기분도 들고..시골집에 그렇다는것이 아니라요~~

까타타니말고 르메르디앙/뫼펜픽/라와이윗찌 이런곳으로 변경해야 하나요?

어디 추천해주실만한곳은 없나요?작년엔 힐튼에 있었거든요.

아이도 1명있어요. 2가족이고요...

답답하네요.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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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논 (124.157.164.231) 답변 수정 삭제   10-07-05 16:04
안녕하세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많은 분들께서 카타타니에 투숙을 하십니다.
카타타니 프로모션은 현재 한인 여행사에는 단 3군데만 나와 있기에 프로모션을 받지 못한 여행사들에서 의도적으로 카타타니 죽이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타타니측에서는 한인 인터넷 여행 시장의 과도한 가격 경쟁으로 인한 혼탁한 시장 분위기를 우려하여 호텔측에서 인터넷 판매 가이드 라인을 정해주었지만 그것도 무시하고 가당 경쟁을 하고 있었지요.
시골집은 오픈 후부터 8년동안 꾸준하게 카타타니를 이용해왔고 타여행사들보다 많은 투숙객을 유치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공로가 인정되어 해마다 비수기 2+1프로모션을 받아왔구 그 덕에 많은 분들이 그래도 좋은 가격으로 투숙할 수 있었씁니다.

답변드립니다.
1.카타타니 요금이 작년과 비슷하다는 것은 좋은 이야기일 것입니다.모든 호텔들이 해마다 가격을 인상을 하는데 작년과 비슷하다면 좋은것이 아니겠는지요?
카타타니 요금은 작년 요금에 비해 올시즌 200바트 정도가 인상되었구 푸켓 대부분의 호텔들에서는 매년 적게는 200-많게는 500바트 정도 가격을 해마다 인상해 왔습니다.

2. 한국 시장에 대한 횡포 :한국 시장을 하고 있다해서 모두가 똑 같은 가격과 똑 같은 조건을 받지는 않는답니다.
그 호텔과의 관계,투숙객 유치 현황에 따라 가격 체결을 받을 수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만 일부 여행사들에서 자기네가 받지 못했다고 그 호텔을 비하하거나 비난하는 사례들이 있어 왔습니다.
특히 카타타니는 여행사별 차별화를 시행해왔습니다.
이것은 분명 자기네들의 룸이란 상품을 한달에 100개를 구매하는 고객과 10개를 구매하는 고객과의 차별화와 같다 할것입니다.무작정 시골집에 프로모션이 나갔으니 나도 달라는 것은 사업의 기본이 아니지요.또한 자신의 행적은 생각지 않고 자신이 받지 못했다고 횡포라 한다는 것은 좋은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3.스나미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는 표현...: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에게 스나미가 일어났던 해에 푸켓에 계셨었는지?혹은 스나미 이후 스나미 지역을 전체적으로 돌아보기는 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스나미때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카오락쪽과 두번째 카말라,수린 지역,세번째 피피섬입니다.물론 카타타니도 1층이 물에 잠기는등 큰 피해를 입었었지요.
해변을 끼고 있기에 그랬겠지요.
스나미때 물에 잠겼다고 해서,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투숙을 기피해야 한다면 푸켓에 머물 수 있는 호텔은 산이나 언덕위에 있는 곳밖엔 없을 것입니다..

4.카타타니는 자체 해변을 바로 끼고 있으면서 우기에 침구류가 눅눅하다는등의안 좋은 평가도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카타타니의 투숙객들이 늘고 있으며 카타타니 단골 투숙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나름 카타타니의 매력이 있다는 것일겝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투숙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입니다.
여행도 마찬가지로 불안함을 가지고 출발하신다면 그 여행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숙소 또한 찝찝한 마음으로 출발하시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취소를 원하시면 예약하기 게시판으로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르메르디앙의 경우도 스나미 피해가 컸던 곳이니 그래도 도로 안쪽에 있는 뮈벤퓍이 안전하겠군요..
감사합니다.
 (202.30.15.235) 답변 수정 삭제   10-07-05 16:18
그렇군요...답변을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하도 글을 사실인듯 자세하게 적어두었길래(사장딸이 문제라는둥`나쁜것만 배웠다는둥~) 암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논 (124.157.164.231) 답변 수정 삭제   10-07-05 16:51
^^
어디에서 답변을 주었는지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개인적으로도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할적에 그런 말씀과 듣기에도 민망한 욕을 해대시던 분을 몇분 알지요..

카타타니 호텔 사장님 밀집 모자쓰고 다니시고 동네 유지들하고 어울리는 참 수수한 분이시구요.
그분의 딸이 마켓팅 부서장을 맡으며 호텔의 대부분 전권을 유지를 하죠..
유명 체인 호텔도 아니면서 카타타니가 그들 호텔에 뒤지지 않고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는 것엔 나름 위치적인 부분도 있지만 책임자의 세일등의 능력도 인정해야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카타타니 사장님 딸은 웃음도 적지만 참 적극적이구 합리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기준과 잣대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는 분이시지요.
사실 첫인상은 영아니였답니다.저도..^^

한 호텔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그 집안을 빗대어 문제라던가 나쁜것만 배웠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몇몇 여행사에서 인신 공격까지 하면서 욕하는 것을 저도 직접적으로 여러번 들었습니다만..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받지 못했고 송객율도 없으면서 송객 1,2,3위 여행사와 동등한 조건과 프로모션을 받길 요청하구 안해주면 배불렀다는둥,두고 보자는둥 욕을 해 대는 것은 결국 누워서 침밷기인데..그것을 자랑삼아 떠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희 사고라면 더 열심히 해서 우리도 좋은 조건으로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더 노력할텐데 말이지요.

여행사가 분명이 알아야할 것은 여행은 여행객이 하지만 여행사의 말한마디가 여행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입니다.그것을 알면 여행사와 거래업체와의 안좋은 관계로 싸잡아 여행객에게 그런 흠담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결정은 여행객에게 있구 그에 대한 책임 역시 여행객이 져야할 부분입니다.
조금이라도 개운한 마음이 아니라 찝찝한 마음이라면 더 마음이 당기는 곳으로 예약을 진행하시라 조언드립니다..

아논   10-07-14 20:38
부연 설명을 좀 더 드립니다.

-카타타니 가격 변동 내역은 주니어 스위트 비수기 요금 기준으로 2008년에 박당 4350바트로 무료 숙박이 없었으며,2009년 5290바트,2010년에 5130바트에 제공되었구요.이 가격은 시골집 제공 가격입니다.단 2009년과 2010년에는 인터넷 여행사들의 과다한 경쟁으로 인한 온라인상의 가격 난무로 인하여 호텔측에서 온라인에서 판매할 경우 판매 가격을 제시하였지요.호텔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기보다는 여행사간의 초저가 경쟁이 불러온 결과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시골집에서는 한인 여행사중 카타타니 송객율로 1,2위를 차지한 결과 2009년과 2010년 비수기 2+1프로모션을 받았구 올해 오픈한 더쇼어 풀빌라 가격 또한 한인 여행사중 온라인 회사로는 단독으로 가격을 받아내게 되었습니다.시골집의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로 흐뭇한 일이지만 타여행사 입장에서 보면 2+1프로모션이나,더쇼어 가격을 받아내지 못하였기에 호텔측의 부당한 처사 또는 횡포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위치적인 단점:카타타니가 위치한 카타너이 해변은 나이한비치와 더불어 푸켓에서 좋은 해변이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위치적으로 좀 외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메리엇이나 르메르디안이나 기타 선호하는 5성급의 숙소에 비해서는 그래도 양호한 위치라 평가가 됩니다.호텔 주변에 식당,마사지,슈퍼가 있지만 빠통처럼 다양한 선택의 폭이 없고 카타비치로 나가기엔 작은 언덕을 넘어야 하기에 분명 단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어서 단점이 바로 장점이 되구 장점이 바로 단점으로 되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밀레니엄이 중심가에 위치하여 편리함이 있지만 이것이 바로 휴양지의 리조트로서는 단점이 되는것과 상통할 수 있다 하겠네요.
고로 카타타니에 묵으실 경우 아니 어느 호텔을 묵으시더라도 반드시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하는게 좋겠지요..
카타비치로 넘어가다가 비를 맞아 홀딱 젖을 수도 있을 것이며 무더운 여름 땀으로 흠뻑 젖을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런 것을 두려워한다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하셔야 할 것이구 그것으로 불평이 된다면 여행을 할 수가 없겠지요..피할 수 없는 것은 즐겨야 할 것입니다.또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와 긍정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

-스나미에 해변을 바로 낀 호텔들은 전부 피해를 보았습니다.카말라비치나 수린,방타오에서는 해변을 바로 끼지 않은 마을이나 호텔들까지 피해를 보았습니다.또한 카타타니,카타비치 호텔들이 해변을 바로 끼고 있기에 스나미가 강타를 하긴 했지만 빠통이나 수린,방타오,카오락이나 피피에 비해서 사상자가 그리 크게 나지 않았다는 것에도 주목을 해야할 것입니다.
푸켓 모든 해변에는 스나미 경보가 설치가 되어 이제는 스나미의 조짐이 있을 경우 경보가 작동하여 사전에 대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요.스나미가 무서워 무작정 높은층으로 묵는다거나 해변과 바로 붙은 호텔을 기피한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지마 지금의 상황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카타타니의 부리윙은 사실 프론트에서 나오면 바로 해변으로 통하는 길이 있고 해변까지는 불과 30미터도 채 되지 않습니다.물론 주니어 스윗이상의 룸이 있는 타니윙에 비해 떨어지긴 하지만 이 것은 가격의 차이때문이라 이해가 됩니다.

-카타타니의 2+1 프로모션은 왜 모든 여행사들에게 제공되지 않았는가의 문제는 사실상 호텔측의 횡포가 아니라 바로 우리 한인 여행사들이 불러온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카타타니에서는 가격 체결을 원하는 모든 여행사에 계약을 체결해 주어 왔고  체결된 가격은 투숙객 유치 실적에 관계없이 동일한 조건을 제시해왔던게 사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행사에서는 초저가라는 미명하에 원가로 룸을 판매하거나 온라인에서 기대 이하의 수수료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호텔측에서 2009년부터는 온라인 판매 가격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왔구 동일한 가격이긴 하지만 투숙객 유치율이 높은 여행사들에게는 2+1프로모션을 제공해 주는등 차별화를 두어왔습니다.
제가 아는 몇몇 여행사에서는 2+1 프로모션이 나온 첫해 사장의 딸인 세일 책임자를 거의 매일 찾아와 프로모션을 받아내기도 하였지만 사실상 투숙객 유치에 실패하여 프로모션 연장을 받지를 못하거나 투숙객 유치율이 거의 없었던 여행사는 한마디로 거절 당하기도 하였던 것으로 압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숙객 유치가 높은 여행사와 그렇지 않은 여행사가 차별을 받는 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또한 특별한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받았다면 그에 흡족한만한 결과를 보여 주어야 했을 것입니다.어느 것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프로모션 받지 못하거나 연장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호텔측의 횡포나 고자세라 욕을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겠지만 바른 방법은 아닌거 같네요..

특히 같은 한국인도 아닌 태국 현지인에 대하여 사업적인 부분이 깔려있다고는 하지만 인간적인,인격적인 모독성 표현을 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저 또한 호텔 세일하시는 분을 몰랐다면 나쁜**라 생각을 했겠지만 잘 알다보니 좀 심하다는 생각이네요.아마 같은 한국인이였다면 고발을 할 수 있는 정도일거 같네요.

카타타니를 너무 사랑하는 것이 여행객들의 잘못이구,좋은 해변을 낀 호텔을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여행사의 잘못이구,호텔측의 부당한 처사가 있으니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너무나 일방적인 입장에서 세세한 상황을 모르는 일반 여행객들에게 추천 여행사가 좋은 프로모션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이용하지 말자는 것을 논리적으로 전개한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어떻게 보면 저의 글이 카타타니를 변호하는 글이 되어 버렸는데요..^^
프로모션을 제공받지 못한 많은 여행사들의 공공의 적이 될 수도 있는 글이기도 하겠구요..
그러나 카타타니의 현재 5130바트/1박의 가격이 높긴 하지만 2+1프로모션으로 이용하기에 그만한 가치는 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구요..다만 프로모션을 제공받지 못한 여행사에서는 참 열심히 비판하고 욕을 해야할 입장이긴 하겠지만 올 성수기에 열심히 투숙객 유치를 통해 내년을 기약하는 것이 훨 건설적인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오늘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카타타니 관련 글들을 보고 참 무섭다는 생각을 다시 함 하게 되네요..
인터넷이 사람 하나를 죽이고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있구요.,제 글 또한 누군가에게 독화살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하였지만 우선 시골집 운영자로서,카타타니를 찾는 많은 분들이 계시고 또한 그분들의 고민을 잘 알기에 주저리 주저리 길게 글을 드리게 되었네요.

각설하구요..^^
여행은 여행객이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선택과 그에 대한 결과는 모두 여행객의 몫이 될 것이며 여행사나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여행사의 이익이나 호텔측과의 거래 관계에 따라 입장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다 객관적이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 즐건 여행하세요..^^
날씨니   10-07-14 23:05
사장님, 저도 안좋은 글들을 보고난후 불안한마음때문에 신랑이랑 말을 나누다 싸울뻔했답니다.
이글을 읽고나니 훨씬 마음이 놓이네요.
23일 기대하며 카타타니에 입성할께요.
     
아논   10-07-15 18:31
싸우지 마세요..^^
즐거운여행 준비하면서 싸우실 일이 없지요..
인디고펄-카론비치 리조트에 이어 이번엔 카타타니 리조트..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행에 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CONNIE   10-07-19 17:42
저는 까타타니와는 상관 없는 리조트를 선택했지만서도, 모 카페에서 까타타니 죽이기 글들을 연이어 보면서 참 불편했습니다.. 요즘엔 쓰나미 기억들을 되살리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있더군요..
모쪼록 네티즌들이 편향된 정보에 치우치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범   10-07-20 08:15
ㅋ 거기 사이트에서 아래처럼 댓글하나 달았더니 오늘 아침 강퇴당했다고 하네요. 헐...
 
"르메르디앙 참 좋은 리조트인건 맞는데요. 빠통 초입까지만 걸어가도 땀이 비오듯 쏟아질 것 같습니다. 글고 픽업비 받습니다."

모든분들이 윗분 말씀처럼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논   10-07-20 21:49
르메르디안의 경우는 빠통까지 호텔 셔들을 이용시 편도 1인 150바트로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빠통에서 가깝다는 장점은 있지만 도보로 이동하시기엔 카타타니 리조트에서 카타비치로 걸어가시는 것보다는 멀지요.
카타타니가 좋다,르메르디안이 좋다라기보다는 각자 여행객의 취향이나 여행의 컨셉에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여행사가 계약 조건이나 프로모션에 따라 추천,혹은 비추천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만.무조건 특정 호텔을 비방하거나 추천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두 분 말씀처럼 여행객들의 현명한 선택,그 선택권은 여행객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뽀트   10-08-12 14:48
저도 이 게시글 덕분에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쪽의 글만 보고 분명 다른 이견의 글을 찾아 봤지만 없어서 많은 고민을 하는 중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본 게시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와 같은 글은 다른 여행자 분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많이 올려 주세요!!
     
아논   10-08-24 16:38
정말 여행사가 100% 여행객 편에 서서 생각하고 사업을 할 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행객이 외면하는 여행사는 있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여행 카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여행에 관심을 가지는 회원이 없다면 카페의 존재 이유가 없을진대 회원수만 믿고 여행사를 협박하거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혹은 추천 업소의 마진을 위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볼 수 있는 공산주의식 방식이지요..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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