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여행후기 > 20개월 아기와 함께 카타타니 즐기기

아논

10-10-26 14:52

안녕하세요?
천진난만한 아기의 웃음이 카타타니의 해변이나 뷰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비교적 긴 여정이긴 했지만 가족들의 행복과 추억이 좋아보이구 또한 부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즐거운 여행 고맙구요.
다음에도 시골집과 좋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블로그에도 구경 가 볼께요.
감사합니다.

백정연

11-02-16 17:14

*^^*
네에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푸켓을 갈때도 당근.... 반넉 통해 가야죵
호호
여기저기 누가 간다고만 하면
저도 모르게 홍보대사처럼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논

11-02-16 17:31

감사합니다.
시골집엔 다른 여행사들보다 단골이 많구 이것 저것 비교하지 않구 시골집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전 행복합니다.
가족들도 행복하세요..^^

푸켓토바기

10-10-27 11:32

안녕하세요?
후기를 보던 신랑이 아이가 너무 이쁘다는 말에 이렇게 들어와 보니, 계란을 들고 파랑색 옷을 입은 따님의 모습이 카타의 해변보다도 이쁘네요..^^

항상 그렇게 이쁜 모습으로 커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정연

11-02-16 17:13

와.. 이렇게 이쁘게 봐주신 분이 계신줄 몰랐어요
날씨가 추우니까 푸켓 생각이 절로 나서 들어와보니
추억도 새록새록....
남겨진 글을 보며.. 감사한 마음도 듬뿍입니다
ㅎㅎ

푸켓 다시 가보고 싶어요
어느새 더 훌쩍 자란 딸아이를 보다가
여기 사진을 보니.. 또 엄청 아가 같이 보이네요
ㅎㅎ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거 같아요
이제 4개월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