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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큐....
  글쓴이 : 정경미     날짜 : 11-06-16 18:15     조회 : 296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요.

몸살 제대로 나서 어제 단체 죽쑤고 오늘 종일 잤는데도 못일어나겠어요.

매번 좀 더 나이 많은 언니들도 있었는데 이번엔 내가 최고연장자가 되다 보니 체력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아이들 이쁘게 자라는 모습도 보고 싶었고, 아논님 토박이님과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함께 저녁을 했지만 영 맘이 편치 않아 많이 모자라겠지만, 제 마음을 조금 보냅니다.

여행 다녀온 멤버 중 셋이나 사표를 내 버려 저는 쫓겨날 지경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푸켓을 잘 지켜 주세요.


아논   11-06-16 19:35
안녕하세요?
몸살이 나시다니,,푸켓에서 얼마나 강행군을 하신 것인지..ㅋㅋ
푹 쉬시구요..
근데 뭔 돈을 이렇게 많이 보내셨대요?
제가 염치 불구하고 한국에서 물건 가져오는 것도 부탁드렸구 이것저것 가져다 주신 것도 있구,이래 저래 그래도 나름 감사한 부분이 있어서 쉬원하게 접대 한번 할려고 한것인데요.
제 마음이 부담으로 전달되었다면 실패인데요..^^
저녁식사 후 맥주비도 내시구 통장으로도 이래 많이 보내주시면 앞으로 어디 식사 대접하겠는지요?
암튼 정경미님의 마음 감사히 전달받겠구요.
늘 건강하시고 푸켓은 있는날까진 최선을 다해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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