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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만에 가족여행 잘쉬다왔네요.^^
  글쓴이 : 최창수     날짜 : 11-11-01 17:53     조회 : 1002    

안녕하세요?~ 싸와디크랍~~

 

2년만에 가족여행 잘쉬다왔습니다. 올해만 푸켓에 3번갔네요.총 46일 컹~

 

1년중에 46일을 여행하다니 미쳤나봅니다. ㅎㅎ

 

어제 점포계약했구요.이제 열심히 일할일만남았네요. ㅠ.ㅠ. 일하기싫어라~

 

방콕은 날씨운이 않좋아 2일내내 초특급울트짱인 6성급 세인트레지스호텔에 짱박히고

 

다행히 푸켓은 10일내내 날씨가 좋아 매우좋았습니다.

 

이번에 까타타니를 그동안 여러번 언급하셔서 숙박했는데 가든과 해변은 참으로

 

좋더군요. 까타타니는 그것때문에 먹고사는듯합니다.ㅋㅋ 그외에는 가격대비 룸시설이

 

떨어지고 직원들의 서비스라던가 전반적인것은 역시 대형호텔이 매니지먼트하는것

 

과는 질적이면에서 많이떨어지더군요.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메리엇 같은 곳에서

 

매니지먼트했더라면 까타타니는 비약적으로 발전했을거라생각됩니다.

 

풀부킹이라 사람이 많아도 위에언급한 대형호텔은 직원들이 우왕좌왕하지않고 잘하는

 

반면 까타타니는 조식때 직원수가 매우부족하여 게스트 서포트하는게 차이가납니다.

 

15년 여행하면서 요거트에 물타서 물처럼 줄줄 흐르는 요거트는 까타타니가 처음인듯

 

그런작은차이가 오랜호텔노하우를 가진 힐튼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만다린오리엔탈

 

등에 호텔들과는 견줄수없을듯합니다.개인오너 호텔에 운영에 한계인듯해요.

 

가격대비 룸시설과 부대시설은 떨어지지만 가든과 풀장 전용비치등은 장점인듯.

 

아마도 이것때문에 그많은 서양애들이 오는듯하고요.그들도 나름 스마트한애들인데,

 

가든에 누워서 바닷바람 솔솔불면서 맛사지받는게 리뷰만 보다가 직접체험해보니

 

아~이래서 오는구나 하는그런생각이 들더군요.호텔앞 편의점에서 담배90바트에 팔고

 

그외 모든 물품들이 가격이 비싸고 호텔에 들가면 어디나가기도 불편한데 여러모로

 

단점이 참많은곳인데 왜?이곳을 사람들이 그리 좋아할까했는데 직접경험해보니

 

알것같습니다. 바로앞 비치에서 아이와함께 모래놀이도하고 모래성도쌓고 ㅎㅎ

 

비치에서 파도타기도하고 공짜로 캐리비언베이즐기는듯 ㅎㅎ

 

그런 체험들을 바로 앞에서 할수있다는 여러장점들때문에 그많은단점들이 잊혀지는듯.

 

가격대비 까타타니를 생각한다면 고민이많이 될듯합니다.ㅎㅎ 렌트카가있어도 어디

 

나가기가 멀고 불편하드라고요. 여긴 완전히 짱박혀서 릴렉스하게 휴식하기에는

 

최고인듯합니다.단 체재비용이 많이든다는 단점 ㅠ.ㅠ.

 

코트야트메리엇수린은 정말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디럭스룸은 작고 1베드스윗가야

 

편하겠더군요.3인이라면. 2인이면 좀작기는해도 지낼만하고요 디럭스룸도 .

 

호텔은 작지만 매니지먼트를 메리엇에서 하는지라 조식이나 직원들 마인드가

 

 

솔직히 까타타니보다는 나아요.(까타타니는 비가 소나기오는데 타니윙까지 걸어가라더군요,버기부탁하니깐,아시조 타니윙까지 리셉션에서 겁나게 먼거 야밤에 애데리고 장보고 와서 두손가득히 짐들고있는데 망할넘~ 애도있고해서 싸우기싫어서 그냥 걸어갔지만 이런일은 5성급호텔에서 있을수없는일이조.주차해둔 버기가 2대나있던데 이넘들 귀찮았나봅니다.쩝~)

 

 

메리어수린은 워터슬라이드도 약 30미터가량되어서 어른드도 놀고 타기좋고 특히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더군요.다람쥐쳇바퀴돌듯 계속 타는데 한 60번은 탄듯해요.

 

나중에 내가 못타게 말렸을정도니깐요.^^저도 재미있어서 계속타다가 엉덩이 꼬리뼈

 

부분이 까졌어요.그정도로 재미있어요 사람안기다리고 바로바로타고 놀고 ㅎㅎ

 

메리엇수린은 아이데리고 가기에는 가격대비 최고인듯.다만 까타타니처럼 주위에

 

거의암것도 없어서 그게 좀흠이라면 흠.

 

키즈클럽도 플그램도 잘되있고 워터슬라이드건물전체라 5살까지는 놀거리가

 

아주많아요.그외에는 게임이나 플그램이용하면 그이상아이들도 즐길거리가많고요.

 

나중에 가족들있는 여행객추천원하면 메리엇수린해주시면 딱일듯합니다.

 

까타타니가 부담된다면 말입니다.1베드스윗이 2750바트인데 진짜 스윗룸임.ㅎㅎ

 

거실따로있고 베드 침실이 상당히크고.스윗룸 1박에 2750바트 정말 매력적인 가격임.

 

마지막 홀리데인은 역시 호텔이던 거래여행사던 한우물파야한다는것을 가르쳐준듯,

 

아이가 아프니 쾌유를바란다며 레터와함께 생화를보내주고,레이트첵아웃도 6시까지

 

룸업글에(8년동안 홀리데인다녀본중 처음임) 그동안 15번갔더군요.홀리만 ㅋㅋ

 

컴터에 조회가 바로되드라고요.업글하는중에 한마디했드랬조 "느그들은 기본 1주일

 

또는 14일씩 머물때는 안해주고 짧게있으니 해주네"요렇코롬말했더니 빙긋웃더군요,

 

깔라야가 ㅋㅋㅋ 이것도 제너널매니저 볼프강이 약속해서 해주는거라나 뭐라나 풀부킹

 

인데 ㅋㅋㅋ 첵인할때도 과일과 레드와인도 한병주데요. 오랫동안 거래하면

 

이런 장점도있는듯, 저랑와이프는 걍 홀리데인이 제일 편하더군요. 까타타니나

 

메리엇수린에있을때는 혼자 맥주마시러 못나가게 하드만 홀리에서는 혼자나가던 말던

 

신경안쓰는게 마눌도 홀리가 편하데요.여러번 이용해서 그런가봐요.ㅎㅎ

 

암튼 홀리도 반넉도 오랫동안 거래해서 항상 편해요.그게 가장중요하겠지요?.ㅎㅎ

 

다음에 푸켓가더라도 홀리는 숙박1호지요.^^ 매니저들 대부분 알고지내니 편한게

 

많더라고요.ㅎㅎ 의외로.ㅎㅎ(인테넷요금(200밧)도 무료로해주고  죽도 아이먹을거

 

그냥 무료로해주고 친해지니 장점이 매우매우많더군요.)

 

암튼 딸내미가 저한테 "아빠 왜우린 방이 갈수록 작아져요?"할때 빵터졌지요.

 

딸애도 까타타니좋아했어요 서울에서는 경험할수없는 제주도같은곳이라,

 

까타타니에 룸만 세인트레지스로 바꾸면 안되냐고 더큰방가자고 조르는통에 달래니라

 

애먹었지요.더큰데 좋은데갈라면 더쇼어 풀빌라가야하는데 쩝~~

 

"아빠 돈없다했더니 " 아~이녀석이 처음으로 아빠 나가서 열심히일해서 돈많이

 

벌래요 컹~~~서울에서 비행기탈때도 쪼그만게 벌써 좋은건 알아가지고 맨앞에

 

타자고 하고,컥~비즈니스 ROH해도 330만원인데.쩝~5월에 푸켓안갔으면 시원하게

 

비즈니스할텐데 아~큰일임~딸내미가 눈썰미가좋은건지 벌써 물들었는지

 

비즈니스클래스는 어케아는지원~~뭐 딱봐도 한눈에 죄석이 넓고 좋아보이기는하지만

 

암튼 딸내미말대로 열심히 일해서 다음에는 가족이 비즈니스타고 가도록 노력해야할듯

 

안그럼 여행내내 한소리들을듯합니다.ㅋㅋ

 

암튼 덕분에 여행즐거웠고 예약사항 칼같이해줘서 고맙고요,아이가아플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토바기님(양사장님)한테 다시한번 전해주세요.^^

 

아~글고 욷한테도 항상 웃는얼굴로 환대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주시고요,^^

 

끝으로 하고픈말은 카이섬투어때일 두번다시 그런일없도록해주세요.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아무도 몰라요.

 

그누가 튼튼한 동아건설에서 지은 성수대교가 갑자기 붕괴될지 어케알았겠어요?

 

전 다른사람은 몰라도 바다에서는 항상 겸손하게 있어야하는걸 잘알거든요.

 

체력이 저질이라 바다에서 10분이상 수영못해요 ㅋㅋ 근데 구명조끼가 없다니 컥~~

 

좀 놀래긴했지만 태국에 바다가 갑자기 변한다는거 글고 변하면 정말무섭다는것

 

그것을 7년전에 몸소 마눌이랑 체험해봤기에 잘압니다.

 

바다가 변하는건 순식간입니다.파도가 2미터이상 높아지고 아찔하조. 7년전 그경험

 

또다시하고픈 마음은 절대없어요~ㅠ.ㅠ.글서 항상 가면 날씨물어보는겁니다용 ^^

 

10년은 넘은듯한 여기저기 부셔져서 판자가 다보이는보트로 이동하면 구명조끼가

 

애들것3개만있다니 무슨생각으로 배를출항시켰는지 참 생각없는애들이지만

 

이건좀 아니다 생각하여 다시한번 말씀드리는거에요.

 

아논님은 저보다 더잘알거에여.피피섬쪽에 바다가 갑자기 변하고 비바람에 그높은

 

파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잘아실거에여~

 

별거아니라고 태국애들은 생각하지만 아논님은 제말에 동감하실겁니다.

 

다시한번 오피스에 주지시켜서 이런일은 다른사람한테 절대일어나지않게 해주세요.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지극히 위험한일입니다.)

 

물론 아논님한테 직접 핸폰으로 전화해서 설명하고 그다음바로 가이드한테 회사에서

 

전화가와서 가이드가 180도로 태도가돌변해서 거듭죄송하다는말과함께 최대한

 

친절하게해주기는해도 그런일은 있어서도 안되거니와 있을수도없는일이지요.

 

위에 글은 제가 아논님을 여행객과 투어사와의 관계가 아닌  형,동생,친구처럼

 

지내기에 말씀드리는겁니다.

 

사고를 미연해 방지하고자하는마음에 드리는말입니다.

 

모든 여행객은 아논님을 믿고 의지해서 자유여행을하는거지 피피아일랜드호퍼사를

 

믿고 여행하는게 아니기에 다시한번 말씀드리는겁니다.^^

 

쓴소리라 생각지마시고 피피나 카이는 아이를 동반하여 가족들이 많이가기에

 

사고나 불미스러운일을 미연해방지하고자 다시한번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시잖아요~저혼자 여행가면 이런일 그닥 신경안써요 뭐 15분배타는건데 별일있겟나

 

생각도하고 혼자 잘돌아댕기고 잘놀러다니는거 아시종?

 

항상 건승하시고 시골집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되시길 바랍니다.

 

아~끝으로 혹시 시골집 여행객들중에 라텍스 사시는분있으시면 서울에서 받으라고

 

하세요,공항검색 심합니다.이번에 29일날 도착하는편에 허니문들 많았는데

 

대부분 라텍스 상자 1-2개는 있더라고요.그중에 베개 1-2개정도 작은상자는

 

봐주는듯한데 메트리스나 베개 3-4개정도되는 부피좀되는 중형사이즈는 죄다

 

전수검사합니다. 그러면 서울에서 면세로 산물건까지 전분 세금때려요.

 

트렁크까지 전부 오픈하는 전수 검사하는 허니문 적어도 4쌍은 되더군요.

 

미리 시골집손님들한테 이부분 코멘트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다들 글고 담에 빠른시간에 다시뵙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긴긴글 읽어주시니라 툴툴거리는 아논님 모습이 보여요 ㅋㅋㅋㅋ

수고많으셨어요.^^


최창수   11-11-01 18:19
아~글고 양사장님 말씀하시던데 내가 예약하면 5번 재확인한다면서요? 컹~내가 그리까칠했나요? ㅎㅎ

아~좀 사람이 나한테는 괜찮으니 실수좀하고 그래요 방도 좀 펑크좀내고 말이에요 ㅋㅋㅋㅎㅎㅎㅎ

웃음에 의미알종? ㅋㅋㅋㅋ

가끔 실수도 좀하고 그럽시다요,어째 8년동안 기억해보니 호텔예약 펑크가 한번도없네 그랴~

난 혹시 불랙리스트임?~~우스게소리지만 그런생각이 가끔들음~ 나도 반얀트리 2+1로 1박 무료로

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논   11-11-01 19:21
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셨군요.

두고 가셨다는 핸드폰 충전기는 사무실에 가져와서 보관중이구요.사무실에서 빌려 읽다가 프론트에 맡겨두고갔던 책도 가서 가져왔네요.

여행에서의 모든 것들은 이용하는 당사자에 따라 최고가 될 수도,최하가 될수도 있는 부분이 있지요.특히 여행은 그런 정도가 심하다 볼 수도 있구요.전 갠적으로 정확하고 완벽한 서비스보다는 뭔가 부족한 듯 하면서 자연적이고,인간적인 부분을 좋아라 한답니다.카타타니의 정원과 해변,그리고 바다를 보노라면 모든것이 용서되지요.^^하지만 최창수님의 레벨에 아무래도 카타타니란 지역 호텔의 서비스나 수준이 맞지 않은듯 하여 추천한 사람이 민망하네요.

아일랜드 호퍼건은 회사 정책이 아니라 순전히 당일 담당 가이드의 진행 미스에서 발생된 부분임을 확인했구요.앞으로 다시는 그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장님의 답변 받았습니다.당일 그런 문제 알려주지 않았다면 저도 모를 일이였는데 잘 알려주셨습니다.

어떠한 일이던간에 잘하던 못하던 여행객과 여행사 관련자와의 관계는 형,동생의 관계 이전에 반드시 본연의 관계를 잊어서는 아니된다 생각합니다.여행을 통해 진정한 인간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친형동생보다 더한 좋은 인연을 맺기도 하지만 자칫 인간적인 관계를 우선시 하다보면 득보다는 실이 많은 법이지요.그래서 자주 찾아주시는 최창수님과도 때론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도 하지만 늘 마음속에 제가 모셔야 할 여행객이란 점은 잊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글구 쇼핑 관련해서야 시골집 손님들이 패키지회사처럼 우루루 쇼핑을 하실 일도 없는데다 쇼핑을 하시더라도 그렇게 문제될 쇼핑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하지만 인천 공항에서 보신거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창수님 예약뿐이 아니라 시골집을 통해 진행되는 모든 여행객들의 예약건은 맨 먼저 게시판을 통해 진행된 예약 관련 1차 확인과 태국 오피의 2차 확인,욷실장의 3차 확인,토바기의 4차 확인 후 최종적으로 제가 5차 확인을 하게됩니다.일부러 펑크를 내거나 실수를 하진 않지만 모두에게 우리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그럼에도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는 변명이나 회피하기보다는 있는 사실 그대로를 알리고 인정하며 최선의 대안을 찾으려 노력했구요.반얀트리 2+1 프로모션이 없는 예외 시기임에도 실수로 2+1프로모션으로 안내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행객도 물론 알고 있었겠지만 저희들의 실수이니 2만바트가 훨 넘는 비용을 저희가 부담을 했던 것입니다.누군가에겐 일부러 실수를 해 주고,누군가에게는 호텔측에 특별히 부탁하여 룸배정에 월권을 행사할 정도로 제가 속좁은 위인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인생을 살다보면,혹은 사업을 하다보면 생각과는 다른 말과 행동을 해야 할때도 있고 손해가 나더라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요.고객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버려야할 때도 있지요.물론 그렇지 않은 고객도 있긴 하지만요.^^

어쨌거나 고객은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니까요.

가끔은 인간으로서의 나,가정의 가장으로서의나,여행사 책임자로서의 나등 다양한 위치에 처해진 나에 대해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생각과 되돌아봄이 나를 성장시켜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최창수님의 글을 보며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게 됩니다.님에게 있어 나의 의미가 무엇일까라기보다는  나에게 있어 님은 시골집이란 존재의 의미중 일부입니다.

건강하시고 시작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창수   11-11-02 01:57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을텐데 긴 답변까지 ^^.

참 가끔 이렇게 글남기는거지만 아논님 에 글 답변보면 참조리있게 말씀을잘하셔요.

국문과 졸업하지않았는지 솔직히 의심스럽기도함.

까타타니는 민망할필요없어요, 반넉에 문의도않했거니와 개별적으로 웹서핑하고 독단적으로 선택하거라.


글고 갠적으로 호텔은 항상 물어보고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고 최종선택은 여행객의 가장 큰 즐거움이조.

여행갈때는 가장 즐거울때가 항공발권할때와 호텔찾을때지요.^^

처음부터 너무좋은곳에 숙박해서 그런듯 아무래도 처음이나 맨뒤로했으면 느낌이달라졌을지도 모르조.

확실히 사업을 8년간 잘해오셔서 그런지 윗글중에 깊이 새겨들을말도있네요.

저도 작은가게지만 운영하면서 꼭필요한말이네요.^^

아~글고 반얀트리건은 농으로 한말인데 너무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듯.ㅎㅎ

나도 반넉에서 그런행운을 얻었으면 하는 얄팍한 잔꾀지요. ㅋㅋ 뭐그런거가지고 진지하게말씀하심

내가 민망해지잖아용 .^^

홀리데인 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업글되고 방콕 세인트레지스도 2단계업글되고 여러모로 행운이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철옹성갔던 홀리데인도 일편단심 민들레처럼 이용하니 그런 좋은일도 생겨서요.기분좋아요.


때로는 실수도 좀하고 살자고요. ㅠ.ㅠ. 무슨말인지 아시겠지요? ㅎㅎ


진지하게 생각지마시고 웃자고요. ^^


암튼 저도 잘되서 다시한번 빠른시일내에 피크시즌때에 아름다운바다보고싶어용. 시밀란도 꼭가고픈데

시밀란 갈려고 벼른지 어언 8년 ~

잘지내세요 반넉 임직원여러분 ~담에또뵈요.
     
아논   11-11-02 11:08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여행을 하고나서 "내가 다시는 오나봐라"던가 불친절이나 맘 상함으로 인해서 모싸이트 한인 업소 평가란에서는 이용한 업소가 망하기를 기원하는 여행객도 있더군요.
정말 속상함을 넘어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더라구요.

물론 서비스를 업으로 사는 여행업주의 마음이나 언행에도 문제가 있었음이구 지불한 것 이상의 특별함을 기대하는 여행객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문제를 찾으라면 우선은 나와 나의 여행사에서 찾아보는게 나와 업체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더군요.
일을 하다보면 손해를 볼 때도 많습니다.당장은 그 손해가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길게보면 그 손해는 다시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고 저는 믿습니다.

최창수님의 가족 행사를 마치고 반넉의 대행 수수료가 엄청나지 않음은 잘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제가 쉬원하게 밥을 사고,술을 살수도 있고,저 한국에 갔을 적에 비틀거리는 몸을 가누며 새벽까지 최창수님이 쉬원하게 지갑을 비울 수 있는 이유는 회사에 끼치는 수익을 떠난 그 무언가가 있어서가 아닐런지요.

돈도 중요하지만 전 돈이전에 사람이 먼저이고 싶구, 사람보다는 오가는 마음을 느끼고 싶답니다.아마 오랜 외국 생활 탓이기도 하겠네요.

마음을 통하다보면 글이 길어지게 마련입니다.^^

보다 넓고,높고,길게 생각하고 보고 살아갑시다.지난 8년의 세월,15번의 푸켓 여행보다 앞으로 8년더,15번의 여행은 더욱 정감나야 하지 않겠는지요?

건강합시다.열심히 삽시다.행복합시다~~.

사왓디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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