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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어요.
  글쓴이 : hyol     날짜 : 12-07-23 21:52     조회 : 483    

안녕하세요~!! hyol입니다.

카타팜이랑 홀리데이인파통에 나누어 지냈는데요,

카타팜의 풀엑서스룸은 침구가 많이 눅눅하고, 조금 냄새가 났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런대로 지낼만했어요. 

단지 모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카타팜에서 3년치 모기 물릴꺼 한방에 물린것 같아요. 혹시 카타팜 가시는 분들 계시면, 전자모기향과 뿌리는 모기약을 가져가시면 좋을듯해요.

홀리로 옮기고 나서, 옆방 중국인 대가족에 놀라서 전화드렸었는데 토바기님께서 한방에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애들 동반도 그렇고, 상의 탈의하신 아저씨들까지 우리룸 베란다,  바로 제 앞에 서서

 막 소리지르고 저한테 물튀기고도 한마디 사과를 안해서 확인하고 호텔에 말하려고 했거든요.

이 사건만 빼면 홀리 풀엑서스룸은 만족스러웠구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변함없이 좋았어요.

2005년부터 거의 매년 신세지고 있는데, 항상 변하지 않고 친절한 시골집 덕분에 이번에도 잘 쉬다 왔어요.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논   12-07-23 22:33
안녕하세요?
저도 카타팜에 여러번 숙박을 했지만 가격대비 그런대로 만족을 했구요.
홀리데이인은 늘 좋은 느낌으로 숙박을 하곤 하죠.
홀리데이인 중국인 가족들은 풀엑세스룸 1실 예약하구 나머지 가족은 부사콘 스튜디오로 예약해서는 전부 풀엑세스룸에 와서 정말 눈치없이,매너없이 놀다가 여러번 경고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저희들이 호텔에 알려준게 세번째였다고 해요.빌라동에 투숙하는 다른 분들에게 더 이상 불만이 접수되면 바로 퇴실을 하겠다고 하더군요.^^어디가나 그런 여행객들이 있긴 하지만 중국계들이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고 비매너스러운 것은 좀 심한거 같네요.
늘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이런 저런 이유로 나태(?)지기도 하는 듯 합니다.

이젠 다음해에 또 뫼시게 될려나요?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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