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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절정     날짜 : 12-08-09 12:56     조회 : 652    

안녕하세요.... 아논님..^^

7/21일부터 6박8일 다녀왔었습니다.

홀리데이인 부사콘3박+카타타니 3박을 했었습니다..

 

인천공항에 떨어지자마자 핸드폰을 켜는 순간 처가집에서 전화10통...ㅠ.ㅠ

장인어르신이 돌아가셨네요..

 

그러다보니 이제 접속합니다.

푸켓에서의 6박8일동안의 소중했던 추억이 사실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게다가 회사에서의 좋지 않았던 일...

이러다보니..... 도움 받았던 시골집께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아무쪼록 6박8일동안 시골집과 아논님이 있어서 행복했고 든든했습니다.

이곳을 통해 감사의 말씀 전하며,,

틈나는대로  좋지 않았던 일이 있었지만

소소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직 회사일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네요.....ㅠ.ㅠ

 

 


아논   12-08-09 16:25
안녕하세요?
아니 이게 무슨 말씀이랍니까?
여행중에 일어난 일인지,여행 후 도착하자 말자 발생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놀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즐거운 여행이였지만 도착하셔서 너무 큰일들을 겪으셔서 공황 상태에 빠지신듯 합니다.
저희들이야 하는 일이 여행객들을 모시고 서포트하는 것이잖아요.
모쪼록 주변 일들 하나 하나 잘 정리하시구요.그런 와중에 이렇게 게시판으로 인사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서두르지 마시고 하나 하나 처리하시면 금방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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