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자~알~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macga2     날짜 : 13-08-09 14:28     조회 : 635    

8.2(금)부터 8.6(화)까지 4박6일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일정을 정리해 보자면.....

 

- (첫째날) 공항에서 숙소 픽업 :

제시간에 공항 픽업 해주셨구요, 호텔 체크인을

  도와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친절하게 도와준 총각분 이름을 알려고 사이트를 보니 직원명단에 없네요....)

 

 

- (둘째날) 오리엔탈 마사지, 판타지쇼 :

다른 호텔 관광객들이 늦게 나와서 마사지 픽업이 지연되었고, 연이은 판타지쇼 픽업시간에 못맞추었는데 사장님께서 전화상으로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픽업!!!

 

 

- (셋째날) 준바트라 팡아만투어 :

준바트라社 배는 범선이어서 고품격 투어를 다녀올수 있었고, 추가 옵션없이 깔끔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다른 회사 배들은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준바트라社 추천!!)(그리고, 태국사람들은 다소 정적이고 온화한 부분이 있어서 픽업시 로비에서 이름을 크게 부르지 않습니다, 리스트 들고 서성거리는 사람있으면 우리가 그사람에게 다가가서 리스트에 내이름이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 (넷째날) 시아일랜드社 피피섬 투어 :

투어끝내고, 17:30분까지 숙소 도착인줄 알았는데 현장가보니 18시까지 부두 도착이어서 이후 일정이었던 로얄파라다이스 스파 취소(사장님께서 스파비용 환불해주셔서 맛있는거 사먹고 남은 돈은 마지막날 센트럴가서 발맛사지 받았습니다)

 

 

- (막날) 코끼리트랙킹, 왓찰롱사원 :

시골집 벤으로 시티투어 했구요(첫날 그 총각분이 투어 안내해 줬습니다), 코끼리 트랙킹 이후 폭우가 내려서 왓찰롱사원은 그냥 시골집 벤으로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코끼리 트랙킹에서 방명록에 국적을 한국으로 적지 마시고 일본으로 적으세요, 한국사람은 트랙킹 도중에 코끼리 정지시켜놓고 기념품 팝니다, 하도 애처롭게 얘기해서 목걸이 2개 400바트에 샀습니다, 다른 외국인에게는 그런거 안하더라구요), 남는 시간에 뷰포인트와 센트럴 쇼핑몰을 추천해줘서 잘 놀았습니다.

 

 

* 참고로 넘버6, MR GOOD'S 같은 맛집은 가지마세요. 

한국인과 중국인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오래 기다려야 하고, 음식도 하나씩 띄엄띄엄 나옵니다. 저는 넘버8이라는 식당에 갔는데 맛있고 저렴하더라구요. 큰 도로변에 사람들 적당히 있는 식당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맛있고 저렴합니다. 

 

   

* 마지막으로,

시골집 사장님에 대한 굳은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 네식구를 이끌고 자신있게 다녀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 믿음 만큼 사장님께서 잘 지켜 주셨구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며, 푸켓가시는 분이 있으면 강추강추해서 보답하겠습니다!!!


아논   13-08-09 15:04
안녕하세요?
가족분들 한국에 잘 들어가셨나보네요.^^
대체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였던 것으로 보이구요.
일자별로,투어별로 의견 주셨던 점은 다른 분들 여행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도착일 공항 픽업과 마지막날 시내 투어해주었던 친구는 시골집 직원으로 "롣" 이라는 입사 4개월된 신입입니다.아직 직원 소개란에 사진이랑 올리지는 못했네요.

저희는 믿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사를 운용하는 동안에는 늘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이니다.

가족분들 건강하시구요.다음에 또 인연이 되면 좋은 모습으로 모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