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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동안 시골집 사랑~
  글쓴이 : 마고선녀     날짜 : 13-08-22 12:20     조회 : 695    
제가 시골집을 통해서 푸켓을 간지 올해로 딱 10년이네요.. (5번째 방문이었네요)
처음 푸켓을 간게 2003년 12월24일이었는데... 
그때는 시골집이 식당을 하시다가 그만 두시고 여행사만 하신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사장님 댁에 가서 사장님 얼굴도 보고 애들도 보고 했었는데...ㅋ
시골집 서울사무소(세종문화회관 근처)에 가서 양부장님도 만나서 항공권도 픽업하고 했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저와 저희 가족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특히 푸켓이 많이 변했네요..  더 많이 번화해 지고....
그래도 변하지 않은건 사장님의 여행객을 위한 배려인거 같습니다 ^^
이번에도 역시나 사장님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했더니.. 역쉬나 돌발 변수도 많고.. 힘든 여행이네요...

항상 파통비치만 가다가 이번에 까타비치를 처음 가봤는데... 파통이랑은 분위가 좀 틀리더라구요.. 조용하고.. 하지만 물가는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
 

아논   13-08-22 12:40
안녕하세요?
반넉 투어 관광 허가증 발행 기준으로 보면 2013년 7월 16일부터 만10년이 되었습니다.
초창기에 개별 여행을 한다고 선후배및 동료 가이드들이나 여행사에서 욕 많이 먹었지요.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개별 여행은 이제 패키지 여행에 버금가는 여행의 패턴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여행사들이 개별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지요.
10년 동안 개별 여행을 위해 올인을 하다보니 나름 경력과 노하우도 생겼습니다만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초심의 정열과 바로 여행객들을 위한 마음이라 스스로 채찍질을 해 왔답니다.
결국 저를 포함한 오늘의 시골집이 있었던 이유는 마고선녀님을 비롯한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과 관심,그리고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골집은 여행사도 이해할 수 없는 최저가를 제공하는 여행사보다는 모두가 공감하는 가격으로 최고의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고선녀님을 비롯한 시골집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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