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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가족여행 간단후기.
  글쓴이 : 수원베어     날짜 : 14-02-13 15:17     조회 : 1131    

1.숙소:센그비(센타라그랜디비치리조트)  무난한 식성이면 괜찮은조식이구여.3학년이하의 가족여행 숙소로는 수영장.조식,빠통접근성등등 괜찮은듯합니다.

 

2,투어:

70세 어머님부터 7세 조카까지 13명을 만족시킬수 있는 투어를 찾다보니 아무래도 안전하고 무난한투어위주로 고르게되더군여..

존그레이선셋과..카이섬반일(아릴랜드호퍼사)했습니다.

둘다 만족한 투어였습니다.카이섬투어의 경우 조금 더쓰시고 아일랜드호퍼사를 쓰시는걸 추천합니다.실은 간단한 점심과 비치의자.음료수가 무료로 제공되기때문에  더비싸다고도 볼수없네여.ㅎㅎ.

 

 

3,맛사지:빠통 렛츠릴렉스와 몬트라를 각각 두번씩 이용햇습니다.

릴렉스는 예약이 필요하며 단독건물에 규모가있고 깔끔하구여..몬트라는 지하에 위치하고 렛츠릴렉스보다는 저렴합니다.

둘다 타이맛사지 받았는데 식구들이 대체로 만족하네여..참.일행중 여자분들만 5명이 예약후 바레이스파 3시간짜리 2200밧짜리를 했는데여...저희같은 서민들은 모니모니해도 맛사지처럼 주무르고 누르고 어느정도 임팩트있는게 맞는지....

스파는 영 아닌듯합니다.조물럭조물럭하는게  애기들 소꿉장난하는것 같다면서 다들 아쉬워하더라구여..ㅎㅎㅎ3시간중에 추위에 벌벌떤 샤워시간.차마시는시간빼면 정작 스파는 반정도한것 같다면서..ㅎㅎㅎㅎ

 

4,외식:

빠통 사라부아레스토랑,,깐엥2,,와인커넥션에서 저녁식사를 햇습니다.

깐엥같은 씨푸드 레스토랑의경우  ,저처럼 몇몇 단어의 나열만 가능한 영어수준이시면 미리 4인기준 한상차람의 메뉴판 이름을 알아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저같은 경우 메인은 타이거프론,도미탕수요리,뿌팟뽕커리.(키로당 얼마..이런식으로 주문합니다) 사이드메뉴로 복음밥,모닝글로리.쏨땀등등을 미리 알아가서 손짓 발짓 석어가며 주문했기에 주문 실패로 인한 음식 낭비는 하지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고수는 빼주세요  라는 단어와 짜지않게 해주세요(상상 이상으로 모든음식의 베이스가 짭니다)라는 단어 또한 모든 음식의 주문 끝에 꼭 해야했습니다.

깐엥2를 빼곤.가족 여행으로는 그리 썩 컨셉이 맞지않는 만찬 장소가 아니었나 합니다.ㅎㅎ

 

 

5쇼,고민고민하다가 인원구성상 환타씨쇼가 무난할듯해서 골랐구여.

식사는 별로라는 애기가 있어서 저녁식사는 빼고 관람만 했습니다.저녁9시공연이라..8시반정도에 도착했는데..정작 쇼구경이전에 쇼장입구에 마련된 전시 판매장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구경거리가 꽤 됩니다.

일정 여유 있으시면 한시간이나...한시간반 정도 이전에 도착해서 둘러보다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조금 구입하고하면 시간이 금방 갈듯 합니다.모.정작 쇼는 so,so입니다.봐도 그만..안봐도 무방할듯하구여..물론 제기준이지만..ㅎㅎ

 

6.반넉에서 두번의 픽업.세번의 샌딩,투어예약.몇번의 차량이용을 했습니다.

현지에서도 편하게 신속하게 전화 통화가 가능하고 일처리를 해주시니..

마음한편이 든든하더라구여...

 

이자리를 빌려.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햇습니다...


아논   14-02-13 15:54
안녕하세요?
사연많은 여행 준비 기간이 엊그제 같더니 몇번의 취소끝에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군요.
준비하느라,현지에서 가족분들 챙기느나 고생하셨습니다.
모든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 좋은 여행,인연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지혜   14-02-14 13:28
인원은 작지만 저희랑 비슷한 가족 구성원이네요.
수원에 연고지가? 저두인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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