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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없이 떠난 8박10일의 푸켓여행 5
  글쓴이 : 정경미     날짜 : 03-07-18 12:03     조회 : 1135    

***6월14일

로얄파라다이스 체크아웃을 하고 팡아만 투어에 나섰다.
투어가 끝나면 두짓라구나로 센딩을 해 주기때문에 툭툭이비용 400밧정도가 아껴지기때문에 이렇게 일정을 짠 것이다.
스마일플러스를 통해 2박 $140에 두짓라구나를 예약해 왔다.
쉐라톤에 픽업하러 가는 길에 두짓라구나에 들러 체크인하고 기다리라고 한다.이른 시간인데 방을 내준다.
방에 들어선 순간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 조금 실망스럽다,,,

체크인을 하고 픽업버스에 오르자 쉐라톤에서 6명을 픽업 해 온 것인데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중에 보니 한국인 넷에 쿠웨이트 갑부 한 커플이었다.

****같은 한국 사람인데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정보 교환도 하고 하면 좋을텐데 인사는 커녕 참 못됐게군다.
우리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여행지에선 웃으면 좋을텐데

두짓라구나 객실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 쉐라톤은 어떤가하고 가격이랑 물어봤더니 자기넨 팩키지가 아니라 한다. 우리가 팩키진가?????????
설사 팩키지손님이라해도 팩키지가 죄는 아닌 것이다.

팡아만 투어는 크게 2종류가 있는거 같다.
흔히 팩키지에서 육로로 팡아에 이동하여 옵션으로 시카누를 이용했던 육로투어와 카누를 싣고 다니는 큰 배를 이용하여 팡아로 이동해서 도중도중 카누를 이용하는거,,,,

JUNE BAHTRA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안되어 일반투어를 이용했는데 식사나 직원들 서비스엔 만족 할 수 없었지만 제임스본드섬이나 카누를 타고 돌아보는 유람은 좋았다.

호텔로 돌아와 쉐라톤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룸쇼를 했다.
라군뷰 디럭스룸을 보여줬는데 $135달라고 한다.
가격대비 꽝이다. 지난달 발리의 쉐라톤 라구나 비치호텔에 박당$135에 묵었는데 비교불가 할 정도로 좋았다.
다시 두짓라구나로 돌아와 방타오비치 산책을 했다.
다섯개의 고급 호텔이 모여 있다고 해서 방타오비치도 전용해변의 개념으로 깨끗이 정리되어 있을거 같았는데 일반 허름한 가게도 많고 그다지 럭셔리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호텔타이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휘트니스클럽가서 열심히 뛰었다,,,
포켓볼도 한 게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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