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섬

<소개>

일명 "닭섬"으로 불리워지며, 그만큼 작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머물 수 없는 섬입니다. 소규모 그룹 또는 가족 연인들끼리 스노클링을 포함한 해수욕 내지는 썬텐을 하면서 파라솔 아래서 한가로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지요. 이 섬은 전혀 때묻지 않은 곳이며 음식과 음료수,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 주는 작은 식당 하나만이 있습니다.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여 팡아 또는 피피섬 투어에 참가하면 이섬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관광방법>

스피드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 소요시간> 08:30~15:30  

<반넉의 어드바이스>

아무생각없이 낯설지만 한적한 무인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가봐도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하루동안에 여러군데를 보시고 싶다면 피피섬이나 팡아만 구경을 스피드보트를 이용할 시 이곳에 들르는 회사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에서 소개했던 산호섬, 라차야이섬, 랑야이섬과 어울어져 푸켓에서 가까운 주변섬들을 들러보며 스노클링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