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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넉 락 타이...300밧(만원)..
  글쓴이 : 아논     날짜 : 04-12-31 03:18     조회 : 3059    
안녕하세요?
푸켓 시골집의 아논임니다...
모든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인도네시아의 지진으로 인하여 발생한 거대한 해일로 인하여 태국의 남부 지방인 푸켓과 피피,카오락과 카오속,팡아,크라비,라농 지방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슴니다..
우선은 저를 포함한 시골집 식구들과 시골집을 통하여 여행을 오신분들께서 아무런 사고가 없음에 감사드리구요..현지에 있으면서 직원들과 함께 피해 지역에서 몸을 투자하여 처절한 참사의 현장에서 나름대로 봉사아닌 봉사를 하면서 느낀 감정은 두가지 였슴니다..

바로 참담함과 감사함이였슴니다..
참담함이란 바로 눈으로 보이는 현실 자체에 대한 감정이였으며 감사함이란 그 참담함을 보면서도 우리가 아직 이 땅에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함이였으며 아직 우리가 이 땅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였슴니다..
그러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과연 이 사람들에게 내가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는 부분이였슴니다..
너무나 큰 피해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미진하였슴니다..

그래서 전 오늘 실례를 무릅쓰고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제안을 드림니다..
그 제안은 바로 "반넉 락타이..300밧..(만원)"임니다.
이 말은 시골집은 태국을 사랑한다는 뜻임니다...300밧(만원)으로요..
아니 시골집이 아니죠..바로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겠지요..
"반넉 락타이..300밧..(만원)" 제안은 아래와 같슴니다.

-시골집은 태국을 사랑하시는 분들중에서도 남부지역의 푸켓과 피피를 중심으로 여행업을 하는 여행사임니다..
그래서 시골집이 푸켓에 문을 연 이래 시골집을 통하여 여행을 하신분들과 혹은 시골집을 알고 아껴주시는 분들과 더불어 시골집이 예약 대행을 하는 푸켓과 피피 지역의 숙소 종사원들과 혹은 식당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즉 시골집에서 예약 대행을 해주는 서비스 업체에 종사하시다 이번 참사의 사고를 당하신 분들을 자체적으로 조사하여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져 함니다..

-가장 큰 피해를 당하신 분들은 아마 숙박업소에 종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닌가 함니다...
그 들중에는 우리와 직접적으로 얼굴을 부딪히며 환한 웃음으로 우리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준 분들도 계실것이고 때론 얼굴을 붉히며 다투었던 분들도 있을것임니다..물론 표나지 않게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을 다한 분들도 많을것임니다...

-그렇슴니다..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참사를 당하고 그중에 한국인들도  사상자가 다수 발생을 하였지만 우리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빌적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봉사하였던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잘 기억나지 않을 그 들에게 ...아니 그들의 가족에게 작지만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슴니다..

-그래서 사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생각했던 아논의 마음을 여러분들에게 조심스레 펼침니다.너무 이기적이다 욕을 하셔도 좋슴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마음에 글을 올리네요..

-일단은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을 통한 "반넉 락 타이..300밧..(만원)"모금활동을 1월 31일까지 하고 그 동안 저희들은 현지 관련업체의 피해자들을 확인하여 모금된 금액을 해당업체에 전달을 할 생각임니다...

-태국 사랑에 대하여 동참을 하실분들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이 글 꼬릿글을 통하여 입금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람니다..
"반넉 락타이..300밧..(만원)"에 동참을 해 주신분들께는 다음에 시골집을 통하여 여행을 하실 경우 입금하신 300밧에 대한 숙소및 투어 요금에서 반드시 300밧(만원)에 해당하는 요금 할인과 그에 이상가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

-입금 계좌는 조흥은행 양수희 980-04-019551임니다..입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임니다...

-입금 받은 금액은 시골집에서 파악한 종사원들의 숙자에 의해 피해 업체의 사고 당사자들을 파악하여 직접 업체에 시골집과 입급하신 분들 한분 한분 이름을 기재하여 함께 전달하도록 할 생각임니다..

-일단 시골집에서는  시골집 종사원들과 함께 3만밧(백만원)을 기부하겠슴니다.

많이 생각하고 글을 올림니다...
건방지다 생각지 마시고 태국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겠슴니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서 시골집과 태국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푸켓에서 시원한 씽하 맥주를 마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감사함니다..




정홍주   04-12-31 09:27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시는 아논님께.. 이정도 밖에 전해드릴 수 없음에 대하여 이해를 부탁드리고.. 시골집과 아논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그리고 뉴스를 보고 아들녀석이 야우의 안부를 걱정했습니다. 일년도 지난 일인데... 아마도 좋은 기억이였나보지요..
풀피리   04-12-31 09:42
참 좋은 생각을 하셨네요. 항상 이웃과 더불어 삶을 산다는 생각!칭찬드리고 싶고요,저는 같이가는 형의몫까지 동참합니다.힘내시고 한국인의 따스한 마음을 아논님을 통해 그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수고하세요
신정우   04-12-31 10:02
  아내와 내 이름으로 보내... 예전의 아름다운 푸켓을 하루빨리 보게되기를... 아논과 토박이님, 시골집 식구들 모두 건강하길...
kcc금강   04-12-31 10:19
  아논님 천사카페 모금과 별도로 제이름으로 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bookinga   04-12-31 10:48
  아논님 가정과 직원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길 기원드리고요, 아논님의 좋은 뜻을 펼치시는데 조금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화이팅!!!
이명숙   04-12-31 11:16
  여행때 뵈었던 느낌그대로 따뜻하시네여..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teerak   04-12-31 13:03
5월에 신행갔다오군... 올만에 들렀습니다~ 사실 그동안 몇번 왔었는데 눈팅만 했지요~ 아논님이랑 이쁜딸내미랑 찍은 사진도 올려야지~ 하면서.. 아직 몬올렸네요~
이번일.. 꼭 우리집인마냥... 맴이 넘 아픕니다~  역시 아논님 다운 생각을 하신것 같습니다...건강챙기시구요~ 다음휴가때 또 뵈었으면 합니다~ ^^*
김성희   04-12-31 13:18
이번일 정말 안탑깝고 슬픕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푸켓을 개인적으로 4번갔다왔지만 다시가고 싶게 만드는 곳인데,,,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오은선   04-12-31 13:19
정말 많은 걱정을 했는데 시골집에 아무 피해가 없다는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저와 제 남편 몫으로 송금하겠습니다. 너무 작은 돈이라고 미워하지만 말아주세요~

제가 신혼여행 때 받은 마음의 백분의 일도 안되는 돈이니까요..
김영숙   04-12-31 13:59
  감동!!감동!!! 당연히 도와야지요. 아논님만 힘들게 할 수는 없던 차에 좋은 생각인것 같애요.미흡하나마 신랑도 동참하여 송금했어요.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잖아요. 수고 하세요 .
이덕규   04-12-31 14:06
  마음이 편치않고  짠~하네요... 조그만 도움 보탭니다.아논님 같은신 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아논님과 타윗 그리고 시골집식구들도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세호   04-12-31 14:42
  네,,,,,알았습니다.
이병성   04-12-31 14:56
  저도 보태겠읍니다.
지창옥   04-12-31 16:35
  함께 합니다..  아논님...
대한민국   04-12-31 17:44
  오롱이의 태국여행 이야기 카페에서두 아논님의 이 제안에 방가와들 하고 있답니다!! 한달전 푸켓,피피에 다녀왔었을때 그 아름다운 모습을 82 되찾길 바라며,저 역시 작지만,동참합니다
이현기   04-12-31 19:33
  푸켓다녀온지 이제 한달남짓 지났네요. 아직눈감으면 선한푸켓과피피 언제쯤이나 다시 아름다운모습을 찾을지 모르나 함께노력한다면 금방이겠지요. 아논님 힘내시고 홧팅.다윗에게 안부전해주십
정경미   04-12-31 21:16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을까 많이 안타까웠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됩니다.
안티푸라민   04-12-31 21:43
  한국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
김종욱   05-01-01 01:08
  얼마 안되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모여서 커다란 위안이 되길 기원합니다.
임수진   05-01-01 01:47
  저도 입금할게요. 여름에 푸켓 다녀왔지만, 지금도 고향같은 기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찰리   05-01-01 03:32
  이xx  순 사기꾼 아녀!!!  평소에도 사기만 치더니....쯥!!...다들 홀룠구려...그돈들 어디로 가는지 추적해보소..마!
정지영   05-01-01 11:14
  미친또라이네.. 아논님을 개인적으로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짓 하실 분 아니란건 이곳 통해 여행해보신 분이라면 모두 아실듯 싶습니다. 괜한 태클걸지 마세요.
정지영   05-01-01 11:16
  입금했습니다.
안티찰리   05-01-01 11:54
  저위에 찰리라는 넘은 스리랑카 재해현장으로 보내야혀~~너가 사기치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 시기꾼으로 보이냐.
아논   05-01-01 13:18
어디에나 비판을 하시는 분들은 계시죠.
갠적인 통장구좌지만 모든 입금액 상황과 현지에서 지원 상황은 나중에 확실하게 모든 분들에게 제시하겠슴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림니다.
이성은   05-01-01 15:13
  시골집을 믿지 않는다면 굳이 이 사이트에 들어오실필요도 없겠지요...송금하는일은 간단하지만 그걸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일이 더 힘든일입니다..
kcc금강   05-01-01 17:52
  아논님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mossee   05-01-01 22:24
  만만세임선형입니다.아내와 저의이름으로2구좌을월요일에임급함다.아논님 앞으로여행객감소로어려울것같을때오뚜기처럼건승하세요
호박공주   05-01-01 22:53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항상 신세만 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그러네여.. 입금은 했는데 아논님도 많이 걱정됩니다. 한동안 어려우실텐데... 걱정많이 됩니다... 수고하세여..
최자민,주병철부부   05-01-02 00:36
  수고하세요! 우리 공주님 몫까지 함께 사랑을 전합니다!
왕재벌   05-01-02 04:36
  정말 너무나 수고가 많으세요....그냥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자그나마 도움이 되엇으면 좋겟읍니다....항상 건승하시고 아논님말씀처럼 언제한번 싱하먹으러 푸켓을 꼬 가야 겟읍니다
왕재벌   05-01-02 04:44
  그리고 언제나 좋은일을 하면 시기하는 사람들이 잇게 마련입니다....그냥 무시하시구요 ..새해에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구요.건강두 잊지 마시구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홍화용   05-01-03 11:53
  동참 합니다
양세아   05-01-03 12:44
  언니와 저도 동참합니다. 시골집도 이번 일로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논   05-01-03 15:48
  감사함니다..현재 1월3일 한국 시간 15시 40분 확인 결과 시골집에서 기부한 100만원을 제외하고 총 46건의 입금으로 1,278,000원이 모금이 되었슴니다.다시 한번 감사드
아논   05-01-03 15:49
  리구요..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는 다음 푸켓 여행시 시골집을 통해 예약하는 모든 예약에 대해 할인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
태양여왕   05-01-03 16:55
  저도 참여해요.(김정은)이라고...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이수   05-01-03 18:49
  안그래도 국내성금계좌 보다 아논님께 입금드리고 부탁하려했는데 잘됐네요. 가능하다면 어렵게 사는 현지인들을 위해서도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동참합니다,(이대원)
이수   05-01-03 18:52
  사실 더 보내고 싶었는데 울마눌이 우리나라도 불쌍한 사람 많다고 궁시렁거리는 바람에  푸켓 여행한 저희가족 3명분만 입금합니다.수고하세요.
허은석   05-01-03 21:07
  저와 예비신부 2명몫 보냈습니다.^^;;..건강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당금이   05-01-04 10:30
  저두 동참합니다. 이거뿐이 도움을 드릴수가 없네요 현지에서 대신 많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안은숙   05-01-04 11:57
  저도 입금합니다..예쁜푸켓 빨리 복구되길 바래요..시골집 식구들 모두건강 유의하세요.많이 보내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김윤기   05-01-04 13:28
  박사장님 생김새도 멋지구만 생각도 굿이네여 이렇게 좋은일 하는데 어케시리 시골집 발전이 안되겠나요  동참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빠르시간내에 복구가 되길 기워합니다
싸왓디   05-01-04 13:53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아직 남아있는 실종 여행객들을 생각하셔서 조금만 더 수고해주세요...  현지에 계신 모든 한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attaya   05-01-04 14:01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민병혁   05-01-04 14:28
  작년 가을 경비행기투어와 환타지쇼 신세졌던 민병혁입니다 가장 큰 타격입으셨을텐데 이렇게 감사하고 좋을일에 힘쓰시니 같은 병혁으로서 동참안할 수 없지요
김종길   05-01-04 18:37
  저도 동참 합니다.  수고하세요
kidscandy   05-01-04 19:42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복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창근   05-01-04 21:00
  지난 9월 추석에 시골집 통해서 피피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너무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돌아왔었는데, 하루빨리 그 추억을 다시 할 수 있길 바라며, 미약하지만... 힘내십시요!!
구창근   05-01-04 21:03
  참 고맙게도 같이 피피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도 동참하고자 하네요.. 혜정아, 현정아, 고마워!! 사장님 3명치 보냅니다..
이재우   05-01-04 22:22
  걱정스런 맘으로 잠깐 들렀는데.. 아논님 좋은 일 하시네요..
이재우   05-01-04 22:23
  미약하나마 아논님의 좋은 뜻에 동참합니다. 힘내세요.
김희경   05-01-05 08:39
  저도~ 동참하께용....수고하시고..건강하세요
김양희   05-01-05 12:08
시골집 통해서 지난 여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었는데... 다녀온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니 맘이 남다르더라요. 작지만 이렇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거에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시골집 식구들 모두 어려우시겠지만...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함께 작은 힘 보탤께요^^
아논   05-01-05 19:50
감사함니다.
오늘 라와이-카타-카론-빠통을 돌았슴니다.
둘러본 지역중에서는 빠통을 제외허고는 거의 정상화가 되었네요.
암튼 알림판을 통해 오늘 보고 느낀 점을 올리겠슴니다.다들 감사합니다.
최영미   05-01-06 00:29
  사고나기 두달전 10주년 여행다녀온 최영미 부부입니다..넘 놀라고 안타깝고..할말을 잃었습니다..아논님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일도 하시고...작으나마 이렇게 동참하는걸로
최영미   05-01-06 00:30
  힘보태드립니다.. 힘내시구요..
최창수   05-01-06 08:23
  힘내세요,타윗,욷,빅차이 다들 무사하고 건강하겠조?.아이스맨본명으로 마눌하고 동참합니다.모쪼록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있기를.
mitcher   05-01-06 09:03
  한번도 아논님을 뵌적도, 시골집을 통해 예약을 한적도 없지만, 그동안 아논님과 시골집의 칭찬을 익히 들어온지라, 어제 적은금액이지만 입금하였습니다. 적은돈이지만 복구에 조금이라도.
mitcher   05-01-06 09:03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김정숙   05-01-06 12:26
  하루빨리 푸켓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요..ㅠㅜ 에휴
최용석   05-01-06 13:24
저와 와이프 2명분 입금했습니다.
저희도 신혼여행을 푸켁으로 다녀온지가 이제 한달 조금 지났을 뿐인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부부는 비록 반넉을 통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건 아니지만 반넉을 통해서 푸켓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 저희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수고하세요..
아논   05-01-06 22:11
감사함니다.
오늘은 메리엇고가 라구나 단지의 5개 호텔을 둘러보았슴니다.
역시나 전부 이상없이 운영이 되고 있었지만 취소 여행객들이 많이 대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슴니다.암튼 계속해서 푸켓과 피피 숙소들을 직접 보구 느낀 점들을 10일경에 정리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슴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위성혁   05-01-07 09:36
  많이 늦었습니다. 작은 보탬이 되기를... 카오락의 쏘피텔 사진 보고 가슴이 무너 졌습니다.
정응태   05-01-07 09:44
  ::: 씨이..사진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저와 저 마눌 이름으로 2명분 임금했어요..아논님과 토바기님두 건강은 꼭 지키세요...그리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 자연   05-01-07 14:41
  지금 입금했어요 ㅠㅠ 아라차차"입니다... 좋은 일하시네요! 많은 도움 못돼는게 부끄러울 뿐입니다... ^^;
안미홍   05-01-07 17:34
  2월초 여행 취소했었습니다. 작지만 함께 하고 싶네요. 입금하겠습니다.
이혜진   05-01-08 14:11
  동참합니다.
이찬희   05-01-10 10:25
  지진해일이 있지 1주일 전쯤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2년 후에 꼭 다시 가기로 했는데... 하루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구요... 두사람 입금합니다...
정승균   05-01-10 14:15
  입금했습니다. 아논님 힘내세요
송정연고주현   05-01-12 17:15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조은혜   05-01-12 22:45
  1/6 에 만원입금했거든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여..
탁정민   05-01-14 09:46
  희망을 잃지마세요. 다시 잘 되실껍니다.
정경희   05-01-19 12:57
  벌써 재작년이네여..크리스마스연휴를 그곳에서 보냈는데..엄마랑남친이랑 같이 갔었는데 기억하실런지?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논   05-01-19 18:09
  감사함니다..기억하죠...정말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
david lim   05-01-25 10:48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동참하게 됐습니다. 죄송하고요..작년 여름에 아논님을 뵙고 술한잔 기울였던 생각도 나네요..와이프꺼랑 해서 2인분 입금 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박민   05-01-31 16:15
  너무 늦은것은 아닌지요? 해외출장 다녀오느라 그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저도 제 아내 몫이랑 해서 2인분 입금했습니다. 항상 저희를 대표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논   05-02-08 20:33
반넉 락타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시골집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 전함니다.

감사함니다.
한국에 다녀와서 통장 정리하구 정말 좋은 일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여러모로 다시 함 알아보고 신중히 쓰도록 하겠슴니다.
모든 금액및 모금액이 쓰인 용도및 경로는 게시판을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슴니다.
늘 시골집을 믿고 이렇게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서도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슴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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