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과의 약속으로 가족들끼리 여행도 할겸 매년 연말,연초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12월 18일 밤 비행기로 들어가서 1월 2일밤 비행기로 돌아오는 스캐줄이였으나 안타깝게도 고령의 노모가 쓰러지셔서 현재 모병원 응급실에 입원을 하셔서 생사의 기로에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급하게 11일밤 대한항공편으로 가족 모두가 한국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지 사무실을 비우는 12월 12일부터 13년 1월 2일까지의 현지 사무실 업무는 늘 저희들이 자리를 비울 때 한결같이 사무실을 지켜온 태국인이면서 한국어가 가능한 "욷"씨와 영어 가능한 "넷"씨가 이끌어 갈것이며 서울 사무실과 한국에 있긴 하겠지만 저나 푸켓토바기가 측면지원을 할 것입니다.물론 현지인들이기에 능수능란하지 않거나 서툰 모습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를 믿고 찾아주신 분들의 예약 절대로 서툴게 다루지 않을 것이구요.예약되어 있는 사항들 전부 이상없도록 한국으로 출발하기전 모든 예약사항 최종 점검하여 인수인계가 될 것이며, 현지에서의 상담이나 투어등의 예약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진행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지에서 저희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사무실 076-245-803번 또는 804번이나 핸드폰 081-970-1614 또는 089-874-6534번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1212년도 보다 나은 여행,보다 만족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왔습니다.시골집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저희가 없더라도 좋은 여행들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더불어 2013년 1월 1일은 서울 사무실과 현지 사무실은 신정 연휴로 하루 휴무이오니 참고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