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콕에서 일어난 현사막 총리를 지지하는 측(빨간색옷)과 사막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노란색옷)간의 충돌로 1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찰과 군인이 파견되어 5명 이상의 모임을 금하고 학교 휴교령이 내리는등 비상 사태를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위대측에서는 다시 남부 지역의 공항 폐쇄와 전기와 수도 공급까지 중단하겠다는 협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푸켓 공항에 확인해본 결과 푸켓 공항 폐쇄는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구 타이항공 콜센터에 확인해보니 타이 항공 역시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는군요..
만약 다시 한번 공항 폐쇄라는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된다면 여행객의 취소로 걷잡을 수 없는 경제 침체로 이어져 아주 심각한 상황이 발생되기에 주정부나 공항등에서는 다시 공항 점령등을 점거하는 최악의 사태는 없을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의 이번 반정부 시위로 공항을 점거한 사태는 태국 정치 상황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외국 관광객을 볼모로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고 관철하고져 했던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말들이 태국인들내에서도 나오는바 앞으로 다시 공항 점령이라는 어메이징한 일이 없길 바랍니다..
또한 비상식적이면서도 불법 공항 점거등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현 수상과 내각의 부정 부패나 정치 활동을 비판하며 총사퇴를 주장하는 것 또한 올바른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진정 태국을,태국인을 사랑한다는 사람들(시위를 주도하는 분들)의 태국 사랑의 방법이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전개되길 기대합니다..
태국 여행을 망설이고 계신분들은 푸켓이 시위관련해서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실것입니다.다만 또 다시 공항 폐쇄가 될 경우를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누구도 공항이 다시 폐쇄된다 안된다라는 것에 대해 확실히 답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푸켓 주정부에서 공항 폐쇄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잇기에 최악의 사태(공항 점거및 폐쇄)가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선택은 여행객에게 달려져 있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