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중순과 3월초 세 아이의 방학(2개월-3개월)을 맞아 계획된 한국행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네요.
그간 한국 학교와 이런 저런 취미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 나름 잘 생활을 하고 있다네요.
현지 학교의 개학이 다가옴에 따라 제가 한국에 들어가 학교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푸켓으로 와야 할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현지 사무실을 비우고 4월 25일밤(26일 새벽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가서 5월 6일 저녁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으로 가족들과 함께 푸켓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제가 현지 사무실을 비우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의 현지 사무실 업무는 늘 저희들이 자리를 비울 때 한결같이 사무실을 지켜온 태국인이면서 한국어가 가능한 "욷"씨와 영어 가능한 "넷"씨가 이끌어 갈것이며 서울 사무실과 한국에 있긴 하겠지만 제가 측면지원을 할 것입니다.물론 현지인들이기에 능수능란하지 않거나 서튼 모습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를 믿고 찾아주신 분들의 예약 절대로 서툴게 다루지 않을 것이구요.예약되어 있는 사항들 전부 이상없도록 한국으로 출발하기전 모든 예약사항 최종 점검하여 인수인계가 될 것이며, 현지에서의 상담이나 투어등의 예약도 종전과 마찬가지로 진행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라구요.
한국에서의 생활 잘 마무리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